[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소녀시대 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일에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모폴리탄 10월 프라하에서-”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네 ~ 알겠습다”, “언니 웃는 천사 같아”, “오잉”, “천사의 미소”, “좋아해요 언니 흑흐긓ㄱ”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 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와 함께 드라마 ‘SKY캐슬’에서 활약한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산촌 생활을 함께 했다.도착하자마자 "안되겠다. 뭐라도 해야겠다"며 '열일' 모드로 돌입한 오나라에게 윤세아는 "나라 언니도 누가 쫓아와. 진짜 빨리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맛을 본 윤세아는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와 함께 피시소스가 화제를 모았다. 피시소스는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서도 대중적인 조미료다. 피시소스는 주로 베트남에서 만들어져 수입되고 있다.멤버들이 닭백숙을 준비하는 동안 깻잎과 멸치, 양파를 이용해 깻잎 조림을 만들기도 했다.피시소스는 생선 액젓을 발효시켜 만든 맑은 소스로 태국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 베트남의 느억맘 및 다른 아시안 요리(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에 사용되는 생선 액젓 소스와 비슷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진미령이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이같이 말했다.'휘트니휴스턴'은 명곡 '슬픈 인연'을 열창했고, 뒤이어 등장한 '우렁각시'는 박정현의 'You Mean Everyting to me'를 불렀다. 승자는 우렁각시였다.우렁각시의 정체는 청아한 목소리를 지닌 가수 백아연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해의 나이는 1927년생으로 93세(만 91세)이다.아버지를 그리워하던 유지나 씨가 듀엣곡 상대로 송해 씨를 데리고 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47세에 요절하셨던 유지나 씨. 송해 씨는 유지나 씨 아버지가 6남매 중 막내딸을 얼마나 사랑했겠냐고 밝혀 지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유지나 씨는 ‘고추’, ‘무슨 사랑’, ‘속 싶은 여자’, ‘쓰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첫 번째 무대는 ‘오늘이 젊은 날’의 김용임 씨가 장식했다. 올해 나이 55세인 김용임 씨는 사랑님, 부초같은 인생, 사랑의 밧줄, 내사랑 그대여, 빙빙빙, 사랑은 무승부 등 수많은 히트곡을 생산했다. 첫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했지만 화려하게 컴백해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송해 씨는 “아무리 봐도 노래를 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고 소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영기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심이분들 라방 너무 재밌었어용 급라방인데도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 ⠀ 그리고 라방하면서 저희 영심이 분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언닝 두번째 패딩 모에요??”, “너무 예쁘다....”, “가방은 어디가서 살수있어요?”, “현금결제만 선착순 가능한건가요?”, “ 아 사구싶어ㅜ이가방 ㅠ”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의 휴식을 누리고 싶을 때 탁 트인 바다만큼 어울리는 곳이 또 있을까. ‘힐링’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깨끗한 바람과 파도소리가 기다리는 속초로 향해보자.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의 삼박자를 갖춘 강원도 속초는 예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국내 대표 여행지로서, 가족 나들이는 물론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 만점이다. 외홍치항 맛집, 속초 맛집, 대포항 맛집인 ‘미향횟집’이 위치하고 있는 속초 만큼 미식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곳도 없다. 사계절 내내 싱싱한 제철 해산물과 별미들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속초 맛집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외옹치항으로 향해보자. 강원 속초시에 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돈 디아블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일에도 돈 디아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Greetings from Tel Aviv The view Israeli great here”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니스(다이아)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유니스(다이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유니스(다이아)의 팬들은 “생일 축하 합니다ㅎ”, “유니스님 생일축하드립니다.^^”, “생일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태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일 이태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좋은 하루 보내세요 @i_taeran”, “와.......몇개국 간거야???”, “반갑습니다 태란씨”, “소녀”, “태란아 ~ 넘 행복해보여...”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1일 오후 호주 멜버른의 호저 레인을 찾아 현지 ‘인썸니아’(팬덤명)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방문은 지난 밤 공연장 화재로 인해 급히 취소된 드림캐쳐의 ‘Invitation from Nightmare City in Australia’ 멜버른 공연 때문이었다. 공연이 취소됐다는 소식에 현지 팬들이 그래피티 거리를 찾아 아쉬움을 달랜다는 소식을 듣고, 드림캐쳐 멤버들이 직접 팬들을 만나기 위해 거리로 나선 것.드림캐쳐 멤버들은 멜버른 ‘인썸니아’들에게 공연 취소에 대한 아쉬움, 오랜 시간 자신들을 기다려준 고마운 마음을 직접 전했다. 아울러 팬들이 선물한 그래피티 앞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인썸니아’들을 위로했다.드림캐쳐는 “비록 멜버른에서 공연을 할 수 없게 됐지만 드림캐쳐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된 기회였다”며 “저희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위로를 보내주신 호주와 전 세계의 인썸니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황혜영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고 김성재 편 방송을 위한 국민청원 동참을 호소했다.황혜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분의 사진을 또 올릴 줄은 몰랐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24년 전 그의 솔로 첫 무대이자 마지막 방송을 같이 했었다"며 "그날의 기억은 긴 세월이 흐른 지금도 생생하다. 찬란했던 무대의 여운이 잊히기도 전 다음날 새벽 들려온 비보. 너무나 놀랍고 황당하고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얼마 안남았다고 한다. 그는 그때도 지금도 연예인의 연예인"이라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는 강미혜(김하경)와 김우진(기태영)의 결혼소식에 기절하는 방재범(남태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식사 자리에서 혜미(강성연)는 미리(김소연)에게 “임신을 했는데 아이를 위해서 쉬는게 좋지 않겠냐? 네가 1년 회사에 없다고 해서 우리가 굶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리(김소연)는 “아이를 낳을 때까지 회사에 출근 하겠다”라고 했고 종수(동방우)도 혜미의 말에 동조하며 “회사를 쉬라”고 넌지시 말했다. “그냥 한 사람을 온전하게 사랑하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구나 생각이 들어서요”라며 “나는 선배하고 어머니가 화해했다고 생각해서 그냥 생각을 멈춰버렸어요 다 잘되겠지, 아무 문제 없을 거야 그래서 어머니가 미국 가는 문제도 아버지 때문에 조금 화가 나긴 했지만 나중에 우리가 찾아가면 되지 쉽게 생각해버렸어요”라고 고백했다.방재범은 여전히 강미혜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썸녀에게 “아무래도 안될 거 같다”라며 강미혜는 물론이고 박선자 곁을 떠날 수 없을 거 같다고 말한 뒤 식사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강미혜를 찾아간 방재범은 1년을 기다리겠다고 선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부천FC1995 사회적협동조합은 3대 이사장에 이도현 후보자를 선출했다.8월 27일 열린 조합 대의원 총회에서 김승모, 김영우, 김영태, 김춘성, 신방식, 신해준, 이도현 등 7명의 후보자가 이사에, 박진희 후보자가 감사에 선출 됐으며, 이사장에는 이도현 후보자가 선출됐다.이번에 구성된 조합 이사진은 기업인, 지역인사 등 새로운 인물로 구성돼 보다 발전적인 조합 운영이 기대된다.신임 이도현 이사장은 “K리그에 유일한 사회적협동조합인 만큼 연고지 내 비즈니스와 부천FC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조합원간의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해 부천FC1995라는 소속감을 증진시키고 부천FC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