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Mnet ‘퀸덤(Queendom)’에서는 박봄, 마마무,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오마이걸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첫 경연을 위한 순서가 공개됐고, 큐시트 판에 없는 팀은 -1000점 패널티가 주어졌다.제작진은 마지막 참가자인 박봄의 정체를 의도적으로 감추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김혜은의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 출연 중인 김혜은의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김영환/제작 KPJ)은 6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금토 안방극장 최강자다운 위엄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이세영은 ‘의사 요한’에서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무엇보다 30일(오늘) 방송된 ‘의사 요한’ 13회 예고편에서는 차요한(지성)이 선천성 무통각증에 대한 사실 여부를 질문 받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다급하게 강이문(엄효섭)에게 찾아간 권석(정재성)이 “원장님, 큰일 났습니다”라며 병원 게시판이 띄워진 태블릿을 강이문에게 내밀자, 강이문이 “이게...무슨?!”이라면서 충격에 휩싸였던 것. 동시에, 병원 일각에 서 있는 강시영(이세영)에게 정신없이 뛰어 온 이유준(황희)은 아니길 간절히 바라는 표정을 드러내며 “강선생, 진짜입니까? 차교수님...”이라고 말끝을 흐렸고, 놀란 강시영은 뒤돌아서 달려갔다.일촉즉발의 상황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7회에서는 소속사 대표 송은이에 불만을 토로하는 신봉선의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이 청순하고 청량한 요정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네 명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어느 때보다 화사하게 꾸민 뒤 “우리는 걸그룹!”이라고 외치며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져 감탄을 자아낸다.가운데 송은이가 촬영장서 매니저, 감독, 아이돌을 오가며 1인 3역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았다. 운전을 도맡고 멤버들을 케어하는 매니저, 촬영 동안 디테일한 디렉션으로 멤버들의 이해를 돕는 감독 셀럽파이브 멤버로서 열일한 것.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매니저, 감독, 아이돌을 넘나드는 송은이의 모습은 3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허재는 아내와 처음 만나게 된 사연을 전했다.방송에서 MC 김성주는 허재에게 "아내분을 어떻게 만나셨냐"고 물었다. 허재는 "부산에서 처음 만났다"며 "젊을 때 바닷가 같은 곳에서 소주 먹고 노는 것을 좋아했다"고 덧붙였다.“사실 이분 전엔 안정환 감독님이 제일 미남 아니었어요?”라며 안정환 감독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27~28회에서 이태경(최진혁)과 서연아(나나)는 위기를 맞았다. 조현우(이강욱)가 목숨을 끊으면서 재판 거래 의혹을 받은 것. 이를 딛고 일어나 수사의 끝에 도달, 남원식당 영상을 배포하고 결정적 증거들을 확보했다. 가운데 송우용(손현주)이 검찰에 자진 출두해 그의 속내에 의문을 불러일으켰다.‘저스티스’ 27, 28회에서는 아버지 송우용의 실체를 알게 된 송대진의 절규가 그려졌다. 남원기(조달환 분)의 서랍에서 조현우(이강욱 분)의 음성이 담긴 녹음기를 틀어본 송대진. 녹음기에는 송우용이 장영미(지혜원 분)를 비롯한 장엔터 연습생 연쇄 살인과 실종 사건의 배후이자 이태주의 죽음까지 계획했다는 정황이 담겨 있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런데도 받아들이기 힘든 충격적인 진실이었을 터. 이에 “당장 태경이 형 안 빼주면 저 태주 따라가요”라고 초강수를 뒀다.모두의 우려와 달리 영장이 발부되고 송회장과 조현우의 대질신문 일정이 잡혔다 하지만 바로 전날 조현우가 구치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태경에겐 재판거래 의혹이 제기됐다. 태경과 연아가 형량 낮춰주는 조건으로 거액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골목식당' 백종원이 롱피자집에 새로운 메뉴를 가르쳤다.28일 방송 SBS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롱피자집의 신메뉴를 전수했다.백종원은 롱피자집의 가능성을 보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숙제를 줬지만 지금까지 세 가지 신메뉴를 선보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대신 백종원이 새로 연구해 준비해온 재료를 가져왔다.방문 당시 신메뉴를 고민해오기로 한 약속을 지킨 것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은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총회에서 손흥민이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아시아체육기자연맹은 26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총회에서 남녀 올해의 아시아 선수와 팀을 확정해 발표했다.아시아체육기자연맹이 올해의 아시아 선수와 팀을 시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올해의 팀은 카타르 남자 축구대표팀과 일본 여자 축구대표팀이 각각 수상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립선암의 주요 위험요인은 나이, 인종, 남성호르몬, 가족력, 비만, 그리고 직업 등으로 인한 유해물질에의 장기 노출 등인데, 이 가운데 나이와 인종은 바꿀 수 없지만, 나머지 요인들을 적절히 관리하면 전립선암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예방하기 위해 추천되는 음식으로는 토마토, 당근, 땅콩, 아스파라거스, 마, 굴 등이 있다.남성에게 흔히 발병하는 암이다. 여성은 전립선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전립선암에 걸릴 수 없지만 자녀에게 유전인자를 유전시킬 수 있다.전립선암은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의 대부분은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다.전립선이 있는 남성들이 주로 발생한다. 여성은 전립선이 없음으로 발생하지 않지만 유전적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 현재 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2년~2016년의 전립선암 5년 상대생존율은 93.9%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지은과 고명환 부부는 이태원에 있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현재 ‘임고 부부’는 고명환의 어머니, 누나와 함께 일산에서 메밀국수 식당을 운영 중이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대박집 사장님’ 포스로 ‘열일’하는 모습을 보여줘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는 식당 피크 타임 후, 가족들끼리 늦은 식사를 하다가 1999년 친구로 시작해, 2014년 부부로 발전하게 된 굴곡진 연애사를 꺼내 아슬아슬(?)한 웃음을 선사한다.고명환의 누나는 “예전에 (고명환의) 초등학교 첫사랑이었던 여자친구가 명환이한테 39세까지 둘다 싱글이면 결혼하자고 하지 않았나. 그렇게 약속한 여자들이 몇 명이었지?”라며 실체를 밝힌다. 다행히 임지은은 “남편의 옛 여자친구들의 이름을 다 안다”며 의연함을 드러낸다. 결혼 전, 오랜 친구로 지내다 보니 서로의 과거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데다 연애 상담까지 해줬던 것.고명환은 “메밀국수로 연 1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국숫집에서의 고된 업무와 수다 타임을 마친 두 사람은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온다. 이태원에 위치한 두 사람의 신혼집은 모던하고 깔끔한 가운데, 거실 한 벽을 모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추신수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전에 1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을 거뒀다.하지만 팀은 2-5로 져 2연패를 기록했다.8월 들어 타격 부진에 고전하던 추신수는 멀티히트로 분전하며 시즌 막판 타격감 회복 신호를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티파니영이 동료가수 선미를 응원했다.티파니 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energy”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드레스 차림의 그의 모습이 담겼다.연두빛 드레스를 찰떡 소화한 그는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과 장성규, `하승진상`으로 거듭난 하승진이 `무덤 TV` 후반전 대결을 시작한다.이은결은 ‘A돌+I’가 김구라의 행동과 표정, 목소리를 전부 완벽히 표현해 격한 놀라움을 보였다고. 그는 “구라 형님인줄 알았네!”라며 김구라 도플갱어가 된 것 같은 ‘A돌+I’의 능력에 매우 흡족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김구라는 과장 가득한 장영란의 콩트에 진짜 응급상황 같은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신혼부부 역’에 심취한 장영란의 하이텐션에 괴로워했는데, 결국 허탈한 웃음을 보이며 맞장구쳐 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들었다.지난주 ‘쭈굴 매력’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였던 하승진과 ‘자이언트 조련사’로 활약했던 정형돈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로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를 모은다. 격렬한 포옹응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욱 유발한다.‘바캉스 특집’ 2부의 막이 오른 가운데, ‘마리텔 V2’에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콘텐츠들의 파도 속에서 제대로 썸머 파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협동을 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두 번째 손님 오나라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유쾌한 산촌 생활이 펼쳐졌다. 오나라는 염정아, 윤세아와 실제 친구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오나라는 타고난 일꾼 염정아, 윤세아의 절친답게 준비된 일꾼의 면모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도착하자마자 “안되겠다. 뭐라도 해야겠다”며 ‘열일’ 모드에 돌입한 오나라에게 윤세아는 “나라 언니도 누가 쫓아와. 진짜 빨리해”라며 놀라워했다. 오나라의 적응력에 염정아는 “나라, 고정 (멤버) 해야겠다”고 칭찬했다.지난주 장보기 자금을 가불 받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오나라와 함께 힘을 합쳐 돈 갚기에 나선다. 여름 감자 수확이 끝난 후 비어 있는 정선 텃밭에 가을 배추 모종을 심는 것. 이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2팀 2색 배추 모종 심기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