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성규는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배우 오현경과 서울 상암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두 사람은 서울 상암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강호동은 오현경을 등장하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게스트로 장성규, 오현경이 등장했다. 장성규는 하늘공원에서 '한끼투어'에 나선다며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태연하게 매표소로 안내했고 매표소에는 오현경이 앉아 있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성병숙이 딸을 남편에게 보냈던 일을 언급했다.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온 방송인 허참은 “성병숙이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뉴스를 통해 우는 모습도 봤다. 100억 빚이 있었는데, 갚았다는 게 진짜인가”라고 물었다. 양희경은 “빚이 있어야 갚는 것”이라며 “성병숙이 빚을 진 것도 아니고 갚은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양희경은 “빚이 있어야 갚는 것이다. 빚이 있었다는 것이지, 이 친구가 빚을 진 것도 아니다. 갚은 것도 아니라고 안다”고 했다."딸이 ‘9살이 뭘 알아, 그걸 왜 물어봐’ 원망하더라. 그 때 보냈다고. 보내놓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환청이 들려서 정신병원 가는 줄 알았다”고 딸과 자신이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의사 요한’ 후속으로 오는 9월 20일 첫 방송을 확정한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이야기.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차달건은 태권도, 유도, 주짓수, 검도, 복싱까지 종합 무술 18단의 유단자일 뿐 아니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담함에 넘치는 자신감, 무대포 정신의 뻔뻔함까지 갖춘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롭고 강렬한 캐릭터. 출연작마다 캐릭터를 살아 숨쉬게 만드는 관록의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이승기가 또다시 어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낼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이와 관련 이승기가 상남자 매력을 철철 쏟아내는 야성미 넘치는 '첫 포스'를 드러내 시선을 압도하였다. 검게 그을린 구릿빛 피부와 탄탄하게 잡힌 근육질 팔뚝을 드러낸 민소매 옷을 입고, 어깨에는 시크하게 수건을 걸친 자태로 자못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팔뚝 위 커다랗게 새겨진 '戰神'(전신)이란 문신이 단연 시선을 잡아채는 가운데, 얼굴 곳곳에 크고 작은 상처가 포착되면서, 과연 어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종원은 롱피자집에 대해 "기본기를 일단 잘 지킨다. 군더더기 없이 일을 하는 스타일"이라고 칭찬했다. "할머니 단골이 있어 더욱 놀랐다. 기본기가 충실해 응용 단계로 레벌업 가능성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부천 대학로의 중화 떡볶이집에 두 번째 솔루션을 떠났다. 사장님은 "메뉴판을 먼저 바꿨다. 가게 처음 시작할 때 메뉴로 돌아왔다"고 새 메뉴판을 선보였다.계속되는 의심에 결국 정인선을 통해 재점검이 이루어졌고, 직접 피자 만드는 과정을 지켜본 정인선은 백종원이 이야기한 것처럼 군더더기 없이 매뉴얼대로 조리하는 점에 놀랐다. 백종원은 초보자일 경우 기본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강조했다.롱피자집은 첫인상과는 달리 의외의 호평으로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은 재료를 모두 납품받고 직접 개발한 부분이 하나도 없는 롱피자집에 대해 "농담 삼아 겉멋이 들어서 인수했나라고 생각했는데, 손님으로 있다가 가게를 인수한 거라서"라고 우려를 표했다. 조리 과정을 모두 지켜본 이후 "기특하다"라고 평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참 기특한 게 웬만한 자기가 개발하고 공부해서 시작한 사람보다 낫다"라며 "왜냐하면 기본을 잘 지켜줘서"라고 피자집 형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방송된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멤버들의 미용 봉사하는 모습과 영업 5일차를 맞은 이발소, 미용실의 바쁜 하루를 공개한다.김광규가 미용실에 출근하게 된 것은 이민정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함께 식사하던 중 이민정이 “광규 선배님이 트윙클이랑 고데기도 배우셨는데 미용실에서 하루만 일한 게 너무 아깝다. 하루 더 일해 보시는 거 어떠냐”고 김광규에게 제안했다.그의 첫 손님으로 소년이 등장했고 손님은 근심 어린 표정으로 “윗 머리는 조금만 잘라 달라”라고 말하며 불안함을 내비쳤다. 에릭은 손님의 요구 사항을 지속 확인하며 능숙한 손놀림으로 이발을 진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앤디가 “에릭 형, 이제 이발도 마스터했다”며 흐뭇해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에릭은 "선생님이 하시는 걸 보면서 따라했는데 기분이 묘했다"며 "손님 대기 시간을 줄여준 것 같다. 선생님을 도와드린 것 같다"고 이발 소감을 전한다. 봉사 활동으로 이발 실력을 검증받은 에릭은 이발소에서도 장인 이발사와 함께 활약을 펼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수현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2일 수현이 SNS에 “blue”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기럭지 최고”, “굿바이유”, “연애”, “Whoa! 대단히 멋진 Claudia!!”, “수현배우님.이쁜사랑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전국에 트로트 열풍을 불게 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3등인 ‘미(美)’에 당선된 홍자는 프로그램 종영 이후 트롯걸 12인의 멤버로 ‘미스트롯 콘서트’ 전국 투어를 다니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인생 첫 관찰 예능으로 일상을 공개하기에 앞서, 홍자는 공연을 같이 하며 친자매만큼이나 가까워진 송가인에게 조언을 구했다.데뷔 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도전하는 홍자는 오빠,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쌍문동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지난 9년간 지독한 무명생활을 견딜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오빠와 여동생과의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 예정인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최정원·강남과 김지민·홍현희가 여행 설계자로 등장한다.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본격적인 여행 설계 대결에 앞서 성시경은 “’배틀트립’에서 처음 소개하는 두 곳”이라며 귀를 쫑긋하게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끝없는 초원을 품은 나라 ‘몽골’과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대만의 도시 ‘타이중’. 무엇보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에 쉼표를 찍게 만들 ‘멍 때리는 여행’이 예고돼 관심을 고조시킨다.먼저 최정원-강남은 몽골로 떠나 대자연과 마주한다. 두 사람은 “몽골은 멍때리기에 최적화된 곳”이라며 몽골에 대한 찬양을 쏟아냈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지평선이 펼쳐진 광활한 자연과 별똥별이 우수수 떨어지는 밤하늘 속에서 아무 생각없이 멍을 때리던 두 사람은 “이게 리얼 힐링이다”라며 만족감을 표하기도.김지민·홍현희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대만의 도시 타이중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중은 대만의 다른 지역에 비해 습도가 낮고 공기가 좋은 도시로, 김지민은 “대만에 이렇게 멋진 자연이 있었나 싶을 정도”라며 감탄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 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다.22일 공개된 스틸컷의 동백 이미지는 그녀가 옹산으로 이사 왔던 시점에 포착한 것.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옹산은 삼대가 뿌리박고 살며,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 없는 그야말로 ‘고인물’ 동네다. 따라서 뉴페이스의 등장만으로도 이곳 토박이들에겐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슈감인데, 동백은 마리아와 마돈나를 섞어놓은 것 같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 무심히 뒷주머니에 찔러 넣은 목장갑을 보니 생활력도 있어 보인다.새하얀 티셔츠와 청바지에 빨간 스니커즈, 굉장히 단출한 옷차림에도 곳곳에서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동백.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 본 적은 없지만, 사랑을 베풀 줄 알고, 오래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물이다. 공효진 특유의 '공블리'한 매력과 동백의 어여쁘고 강단 있는 캐릭터가 만나, 올 가을 안방극장엔 '동블리' 설렘주의보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이지스타 측은 23일 "하유비가 다음 달 9일 신곡 '평생 내 편'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평생 내편’은 하유비의 간드러지면서도 파워풀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롯 댄스다.소속사는 신곡에 대해 "EDM 사운드 기반 트롯 댄스곡"이라며 "간드러지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 하유비는 '미스트롯' 출연 당시 선보였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하유비는 '미스트롯' 방송 당시 TOP 12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이홍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잘 먹을께요 덕분에 오늘 다이어트 망했어요. 그래도 너무 맛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푸짐한 도시락을 앞에 두고 사진을 촬영하였다.조각 같은 비주얼로 훈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창정이 오는 9월 6일 정규 15집으로 컴백한다. 가을과 꼭 어울리는 발라드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정규 15집은 총 15개의 트랙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알차게 구성함과 동시에 임창정표 감성을 모두 담아낼 예정이다.임창정은 지난 2015년 ‘또 다시 사랑’을 시작으로 ‘내가 저지른 사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등 매년 가을 발라드 신곡을 내놓아 연이은 히트를 기록했다. 정규 15집에 대한 기대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중 천재화가 도하윤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매사 예민하고 냉소적이었던 도하윤은 이제 사랑하는 여자 최수아에게만은 따뜻한 남자가 됐다. 방송에서 그는 최수아를 두고 떠나기 싫음에도, 최수아와의 미래를 위해 전 부인 김빛나(유서진 분)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김빛나가 완전한 이혼을 미끼로 도하윤에게 바르셀로나행을 제시했기 때문.손지은 윤정우가 서로의 배우자는 모르는 만남을 시작하면서부터 이들의 사이는 악연이 됐다. 감정 교류가 없는 진창국과의 부부생활에 외로웠던 손지은과 결혼과 동시에 기러기 부부 생활을 해 쓸쓸했던 윤정우는 서로의 옆에 있어 주길 원했다. 단순히 끌리는 감정만으로는 쉽게 다가갈 수 없었다. 세상의 시선, 사회적 지위, 현 가족과의 관계 등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았다.먼저 이들은 몸담고 있던 직장을 잃었다. 손지은은 마트 동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까지 불륜녀라는 낙인이 찍혔다. 윤정우는 학생들에게 수업 거부를 당한 것은 물론 교장으로부터 사직 권고도 받았다. 세상 그 어느 곳에서도 이들의 사랑을 이해해주지 않았다.대체 도하윤은 왜 쓰러진 것일까. 그가 이토록 고통스러워할 만큼 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