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도시 한솔마을 4단지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성남시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한솔 5·6단지를 특별정비예정구역에서 제외하고 한솔 4단지를 단독 구역으로 재편하는 기본계획 변경안을 확정하면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시는 '2035 성남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이 지난달 26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으며, 이달 중 고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기존 한솔마을 4·5·6단지는 하나의 특별정비예정구역(37구역)으로 묶여 있었지만 실제 정비 방식은 한솔 4단지는 재건축, 한솔 5·6단지는 리모델링으로 나뉘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통합 구역
분당신도시 재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성남시가 2026년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정비예정물량의 5배가 넘는 신청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시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특별정비구역 지정 사전 제안 접수 결과, 결합개발구역을 포함한 50개 구역에서 총 6만6037호가 신청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35 성남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된 올해 정비구역 지정 예정 물량 1만2000호의 5.5배에 달하는 규모다.특히 이번 신청 규모는 지난해 선도지구 지정 당시 접수된 5만8874호보다도 7163호가 늘어난 것으로 분당 재건축에 대한 주민들의 높
신상진 성남시장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UN) 고위급 정치포럼(HLPF) 참석을 계기로 국제기구와 글로벌 도시 혁신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내년 성남에서 개최될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이번 방문은 개최국 협정 체결 협력과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데이터 기반 행정 분야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와 협력…EST 포럼 성공 개최 시동현지시간 10일 신 시장은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를 방문해 차지훈 주유엔대사와 면담을 갖고 내년 성남에서 열리는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
용인특례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디지털 수출 플랫폼을 확대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하는 등 기업 지원과 시민 체감형 행정을 함께 추진한다.시는 13일 세계 최대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에 용인 기업 전용 브랜드관인 'YoGo(Yong-in Go, Global!)'를 이달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외 바이어들은 알리바바닷컴 내 용인 브랜드관 배너를 통해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전자기기 등 지역 중소기업 17개사의 제품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지난해 기초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알리바바닷컴 브랜드관 입점 지원사업을 추진해 12개 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선 9기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 홈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이 시장은 11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충북청주FC와의 홈경기를 찾아 선수단과 경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올 하반기 첫 홈경기로 열린 이날 경기에는 3121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창단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용인FC에 힘찬 응원을 보냈다. 구단주인 이 시장은 경기 시작 전 관중석을 돌며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인사를 건네는 등 현장 분위기를 함께했다.이어 그라운드에서는 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의 대표 전통시장인 남문시장을 역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글로벌 백년시장'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통시장에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입히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시장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시는 11일 팔달구 지동교 일원에서 '수원남문 백년시장 비전선포식'을 열고 내년까지 추진할 백년시장 육성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과 김미경 시의회 의장, 김영진 국회의원(수원병), 전통시장 상인,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최극렬 수원시상인연합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원남문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선언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행궁동에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을 조성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 서비스를 선보이며 '누구나 즐기는 관광도시 수원'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12일 팔달구 남창동에 문화예술공간인 '갤러리 아트랩'을 지난 10일 개관하고 무장애 관광 미니버스 '수원행차' 시승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과 김미경 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문화와 관광 잇는 '갤러리 아트랩'…행궁동 새 명소 기대갤러리 아트랩은 팔달산과 행궁동 공방거리를 연결하는 중심부에 조성된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관광과 문화, 지역상권을 연계하는 새로운 거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12일 아주대학교 체육관과 연암관에서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2027학년도 대입제도에 대비해 학생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공교육 중심의 맞춤형 진학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남부·북부권 163개 4년제 대학과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참여했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 1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다.행사장에는 개장 전부터 대학별 상담을 기다리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 대학별 상담부스에서는 입학사정관들이 전형별 준비 방법과 지원 전략, 대학별 특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대한민국 대학 연극인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한 국제화 방안을 추진하고 지원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처인구 모현읍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개막식에서 대회장으로 참석해 개막을 선언하며 "서로 다른 세계관을 가진 대학생들이 용인에서 만나 새로운 예술세계를 만들고, 이곳에서 맺은 인연이 평생의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개막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장정순 시의회 의장과 문화복지위원회 시의원, 박현순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강태식 한국연출가협회 부이사장, 문화예술계 인사와 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의지를 밝히며 "주민자치가 시민 행복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시는 11일 시청 하늘광장과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6 용인특례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다양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신재협 주민자치연합회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장정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이 시장은 행사장을 돌며 전시와 체험 부스를 일일이 둘
박찬대 인천시장이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을 민선 9기 최우선 현안으로 규정하고 공정 지연 원인 규명과 사업 정상화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시는 11일 오후 서해구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이용우·김교흥 국회의원, 구재용 서해구청장, 지역 시·구의원, 인천시 교통국장과 도시철도건설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약 200명의 주민들도 함께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박 시장은 사업 지연에 대해 시민들에게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검찰개혁과 관련해 "마지막 고비에서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수사권과 기소권의 완전한 분리를 강조했다.추 지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검찰개혁을 완전히 불가역적으로 완성시키지 못하고 떠나 민주시민들께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검찰개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검찰개혁 입장 밝힌 추미애…"도정 소홀함 없을 것"추 지사는 글에서 "경기도정 취임 열흘이 지나 대강의 도정 운영 기조를 밝힌 뒤 주말 오전을 이용해 검찰개혁과 관련한 걱정되는 부분을 잠시 언급한다"며 "그러나 도정에는 한 치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추 지사는 윤석열 정부 시기의 국정 운영을 언급하며 "윤석열 집권과 내란은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제12대 경기도의회 개원 이후 첫 현장정책회의를 판교 AI혁신클러스터에서 열고 인공지능(AI) 산업을 경기도의 미래 100년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AI 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지원을 강화해 AI와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에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다.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은 최근 판교 AI혁신클러스터를 찾아 입주기업과 정책 담당자,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하고 AI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현장정책회의에는 안광률 대표의원을 비롯해 장한별 총괄수석, 김태희 정책위원장, 전자영 수석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