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 측의 ‘돔구장 4년 완공’ 주장에 대해 “존재하지도 않은 발언을 지어낸 비열한 흑색선전”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김 후보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판과 견제는 정치의 필연적인 요소지만 최소한의 사실관계마저 왜곡하는 순간 그것은 검증이 아닌 마타도어에 불과하다”며 신상진 후보 측의 공세를 정면 비판했다.앞서 신상진 후보 측은 김 후보의 복합 돔구장 건립 공약과 관련해 ‘4년 임기 내 완공’을 주장했다며 실현 가능성을 문제 삼아왔다.그러나 김 후보 측은 “김 후보는 단 한 차례도 ‘4년 완공’을 언급한 사실이 없다”며 “상대 발언을 임의로 왜곡해 네거티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0일 중소기업인들과 만나 “경제를 살려야 복지가 있고 미래의 희망도 만들 수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의지를 강조했다.유 후보는 이날 인천 동구 산업유통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협의회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힘을 모아 인천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성장하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황현배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인천지역 회장,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유기붕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인천은 경제성장률 3년 연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0일 안산·시흥 시장 후보들과 손잡고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서해안 메가시티’ 구상을 공식화하며 수도권 서남부 공동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정 후보는 이날 안산시 반달섬 선착장에서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와 함께 ‘화성·안산·시흥 시화호 미래비전 공동선언식’을 열고 시화호 권역을 미래 산업과 관광, 친환경 에너지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공동 전략을 발표했다.세 후보는 이날 공동선언을 통해 시화호를 단순한 지역 개발사업이 아닌 국가 차원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특히 화성·안산·시흥 3개 도시를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연결해 230만 시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0일 AI 행정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핵심으로 한 5대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선거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강화와 화성 전역 30분 생활권 구축을 전면에 내세우며 미래형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앞서 정 후보는 지난 18일 선거관리위원회에 △AI 공무원 ‘코리봇’ 임용 △시민협치기구 ‘화성동행기구’ 신설 △지역화폐 1조원 지속 발행 △광역·급행버스 및 공항버스 확대 △화성순환철도 구축 등을 담은 5대 공약을 제출했다.◇“24시간 민원 처리”…AI 행정비서 ‘코리봇’ 도입정 후보는 전국 최초 화성시 맞춤형 AI 행정비서인 ‘코리봇’을
오산시가 시민들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역 대표 축제 현장까지 지역화폐 사용처를 확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축제 소비를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해 민생경제 회복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시는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2026 오(Oh)! 해피 장미빛 축제’와 내달 개최 예정인 ‘제13회 야맥축제’ 참여 셀러들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오색전’ 임시 가맹점 등록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축제장 내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등에서도 오색전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축제 현장에서는 관외 업체 참여 비중이 높아 지역화폐 사용이 제한된다는 지적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백암·원삼면 일대 급수 불안정 문제 해소를 위해 평창배수지 상수관로 복선화와 배수지 증설 등 장·단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로 급수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민 생활 불편이 이어지자 긴급 대응과 함께 근본적인 수도 인프라 확충에 착수한 것이다.시는 20일 백암·원삼면 일대 생활용수 공급 안정을 위해 공사용수 사용 조절과 상수관망 개선, 중장기 배수지 증설 계획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처인구 양지·원삼·백암 지역은 평창배수지에서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으나 인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단지, 임대형 기숙사 등 대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국민의힘)가 지하철 사각지대 해소와 순환도로망 완성을 핵심으로 한 ‘성남시 초격차 교통혁명 완성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교통 공약 경쟁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신 후보는 20일 “교통은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성남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철도·도로망 구축으로 막힘없는 성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은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확대와 순환형 도로체계 구축을 양축으로 한다. 특히 1기 신도시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에 따른 미래 교통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 담겼다.◇“내 집 앞 철도역 시대”…지하철 사각지대 해소신 후보는 우선 성남시의 고질적인
경기도가 미래 성장 청사진을 담은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하면서 안성시가 첨단산업과 문화, 교통이 융합된 미래형 자족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번 계획은 도시 공간구조와 토지이용 방향을 담은 안성시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광역교통망 확충, 반도체 산업벨트 확대 등 급변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해 수립됐다. 특히 경기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한 산업 경쟁력 강화, 균형발전 중심의 생활권 재편, 미래형 교통체계 구축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안성시는 이번 계획에서 현재 21만 명 수준인 인구를 오는 2040년까지 28만 명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는 각종 산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0일 ‘인천의 성장 완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경제성과와 도시 경쟁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통합 반대 입장을 재차 천명하며 ‘인천 수호론’을 부각시키는 전략이다.유 후보는 이날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장 후보 초청 새얼아침대화’에서 “이번 선거는 또 하나의 경력을 위한 도전이 아니라 인천의 미래를 완성하기 위한 책임의 선택”이라며 “거침없이 성장하는 인천을 반드시 지키고, 더욱 키우고,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유 후보는 민선 8기 시정 성과를 강조하며 경제성장률 전국 1위, 출생아 수 증가율 1위, 유엔 글로벌지속가능발전도시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는 21일 오후 5시 안성 아양동 이마트 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성원팀 총력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이번 출정식은 김 후보를 중심으로 윤종군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집력을 과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특히 퇴근 시간대 시민 유동 인구가 많은 아양동 핵심 상권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선거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선다는 전략이다.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입장이다.김 후보는 “안성은 시행착오를 반복할 초보 행정이 아니라 이미 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0일 학교폭력 근절과 교육적 회복을 동시에 추진하는 ‘경기교육 학교폭력 대응 3원칙’을 발표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경기교육 실현 의지를 밝혔다.관계 회복 중심의 미래형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반성 없는 악의적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교육 현장 정상화에 방점을 찍었다.임 후보는 “학교는 학생들이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이라며 “피해 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교육적 해결을 강화해 모두가 다시 성장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피해자 보호 중심…“악의적 학교폭력은 무관용 대응”임 후보가 제시한 ‘학교폭력 대응 3원칙’은 ▲
인천시가 시민들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해 책을 매개로 한 마음건강 정책을 본격 추진하는 한편 미래 해양산업 경쟁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해양 전문 전시회를 열며 복지와 산업 두 축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시는 20일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 회복을 위한 ‘마음연결 도서관’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또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국제 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6)’을 개최해 미래 해양산업과 안전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일 계획이다.시, “책 한 권으로 마음 잇는다”… 외로움 대응 나서시는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마음건강 회
용인특례시가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협력해 재가암환자의 신체·정서 회복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치료 이후 가정에서 생활하는 암환자들의 일상 복귀를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 밀착형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20일 시에 따르면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는 경기지역암센터와 연계해 전문의 상담, 방문 건강관리, 원예·명상 프로그램, 건강관리 물품 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재가암환자는 병원 치료 후 가정에서 요양하는 환자를 의미한다.이들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적 피로뿐 아니라 재발 우려로 인한 불안감과 우울감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