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에서는 노라조, 더보이즈, 동키즈, 디원스, 로켓펀치, 베리베리, 소영, 신현희가 출연했다.첫 번째 무대로 한초임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솔로곡 로미오(Rome)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사했다.CIX가 화이트의상을 입고 스페셜 스테이지로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 'What You Wanted'무대를 선보여 즐거움을 더했다.스페셜 스테이지 '스튜디오 M'에서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커버 무대로 꾸며졌다.먼저 MJ 아스트로가 폴킴의 '안녕' 을 불렀는데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한 호텔 '델루나' OST 달콤하고 아름다운 음색의 폴킴의 '안녕'을 아스트로 메인 보컬 MJ만의 서정적인 보이스로 해석했다. 에이핑크 오하영이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오하영은 첫 번째 미니앨범 'OH!'에서 사랑에 빠진 감정을 24살 오하영의 감성으로 표현한 첫 솔로 데뷔 곡 'Don't Make Me Laugh'의 무대와 수록곡 'Do You Niss Me'의 무대를 최초공개했다.8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NCT DREAM의 'BOOM'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결혼 직진 로맨스 ‘임자 아일랜드’가 결실 2호 커플 박승제-송지영을 공개했다.김영지는 박승제에게 먼저 온실 데이트를 신청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권혁선은 송지영과의 초등학교 데이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그녀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전형균은 리조트 신혼여행에서 송지영과 함께 한 침대에 누워 연인처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등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호날두는 자신이 노력을 들여 성공한 만큼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들에게 재능보다 노력이 우선시 된다고 언급했다.호날두의 아들은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자연스럽게 9세 이하 팀에 들어가 축구를 배우고 있다.호날두는 'TVI'와 인터뷰에서 "좋은 축구선수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최고는 재능보다 스스로 노력해서 잡는 것이다. 내가 아들에게 강조하고 이해시키려 하는 부분도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송재림(남주완 역)과 박지연(하은주 역)의 관계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극 중 어디로 튈지 모르는 지휘자 남주완(송재림 분)과 연애 트러블러 하은주(박지연 분)는 이슈메이커라 불리며 온갖 시기와 질투, 루머 중심에 서 있다. 이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즐기고 있는 상황.두 사람은 1년 전 ‘그날’ 이야기를 꺼내기 전후로 분위기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로에게 다정다감하다가도 사건 이야기만 나오면 갑작스럽게 냉랭해지고 있는 것.사건 당일 그를 목격했다는 하은주의 말에 남주완은 “너 도대체 나를 어떤 놈이라고 생각하고 만나는 거냐?”라며 화를 내고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그에게 하은주가 알면 안 되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건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하은주는 남주완이 본인에게 마음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곁에 머무는 의외의 순정파 면모를 보였다. 아픈 손목을 신경 써주는 그에게 감동을 받는가 하면 술에 취한 본인을 챙겨주자 어리광을 부리며 같이 있고 싶다는 진심을 내비쳤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20일 첫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쌉니다 천미마마트'는 대마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판타지다.극중 문석구는 천리마마트를 유통업계 1위로 만들고 싶어하고, 정복동은 이곳을 망하게 만들어 대마그룹에 복수를 꿈꾼다. 천리마 위에 나란히 올라탄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나의 미친 짓과 너의 운빨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뭐든지'는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포스터에서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대목은 이런 우스꽝스러운 상황에서도 문석구와 정복동의 표정이 너무나도 비장하다는 것. 왜 이렇게나 심각한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미지를 보고 있는 우리는 새어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가 없다. 역시나 이 세상에 있을 것 같지 않은 천리마마트의 저세상 코믹 텐션을 가진 두 남자, 올 가을 금요일 밤마다 터질 것 같은 웃음폭탄이 기대되는 이유다.제작진은 "정복동의 미친 짓과 문석구의 운빨이 예측 불가한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시청자 여러분에게 큰 웃음과 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는 차현정(최유화 분)이 유양기(김민상)가 정수아(정다은)와 이태석(전석호)의 살인사건에 개입해 있다는 실마리를 찾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11화 엔딩에서 검사 차현정(최유화 분)이 머리를 가격당한 후 의식을 잃어 안방극장을 또 한번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기강제가 보는 앞에서 차현정을 공격한 것은 기강제와 차현정에 대한 섬뜩한 경고처럼 느껴져 숨을 멎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냈다.금새록은 김명지에게 “네가 수아(정다은)에게 한 짓을 안다”라고 하자 자신의 치부가 드러날까봐 물러나게 됐고 이빛나는 금새록에게 준재(신재휘)에게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최유화는 차현정 역을 통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이상적인 검사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그려나가는 한편, 꿋꿋하고 묵묵하게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는 인간미를 보여줬다.“윤균상의 각성은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천명고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지난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준재(신재휘)는 사채업자를 제압하고 학교에 다시 나오게 해주겠다고 하며 강제(윤균상)을 성희롱범으로 만들 뻔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옥주현은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폰에 멤버들 사진만 가득하고 본인 사진은 주로 이런 식. #자세히보아야예쁘다 #옥주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문에 희미하게 비친 자신을 찍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옥주현은 핑클 멤버들과 JTBC 예능 '캠핑클럽'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서장훈이 스페셜 DJ로 김영철의 빈자리를 대신했다.한 청취자는 “얼마 전 토크쇼에서 ‘선수시절 서장훈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다’는 이야기가 와닿았다.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사람은 어떤 의미인가?”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김)영철이가 저를 잘 알텐데, 저한테 스페셜DJ를 부탁해서 깜짝 놀랐다. 벌칙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보니까 상쾌하고 좋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왕수진(김혜선 분)을 찾아온 오애리(양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니 한은 왕수진에게 "엄마가 말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각오해라"면서 "해외에서 애 셋 낳을 때까지 연락 안할 생각이다"고 뼈 있게 말했다. 왕수진은 당황스러웠지만 한발짝 물러나기로 했다.같은 시각 오은석(박진우 분)은 혼자 사무실에서 커피를 타고 있었다. 이동주(김정현 분)는 그 모습을 보고 김은지(한소현 분)이 그만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동주는 오은석에게 "나 때문에 그만둔거 같아서 미안하다"면서 회장으로부터 곤란한 상황까지 이어졌음을 전했다. 지화자(윤복인 분)의 가게에 찾아갔고, 이동주는 "최송아(안연홍 분)와 결혼할거다"고 밝혔다.오애리는 회장 오다진(고인범 분)에게 찾아가 왕수진의 뻔뻔한 태도를 전했다. 오애리는 "안만수 대단한 사람이다. 비위도 잘 맞춰줬던거 같다"면서 뒷담화를 했고, 오다진은 "기가 막힌다"고 오은석을 걱정했다.최송아는 이마음(이한서 분)을 데리러 갔다. 최송아는 엄마처럼 이마음을 돌봤고, 이마음은 "엄마가 살아돌아온거 같다"며 "엄마라고 엄청나게 불렀다"고 이경인에게 말했다. 이경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동안 외모 때문에 매번 동생으로 의심받지만 알고 보면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서른일곱의 김희철이 합류한다. 워낙 특이하기로 유명해 모두가 들여다보고 싶어 했던 김희철의 ‘진짜 일상’이 공개되는 것.특히,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희철의 어머니도 새로운 母벤져스로 함께 한다. 단아하고 수줍음 많은 소녀 같은 모습에 스튜디오에선 “희철이와 너무 다르다” 고 모두 입을 모았다. 희철과 달리 단아한 줄 알았던 희철의 어머니는 ‘돌직구’로 김희철도 당황시키는 반전 입담을 뽐냈다.희철의 어머니는 아들의 일상이 공개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 아들 미우새 아니다”며 부정하던 희철의 어머니는 이내 마주한 희철의 충격적인 일상에 “저게 연예인처럼 사는 거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선미가 새 싱글 ‘날라리’의 티저 이미지를 대방출했다.티저 이미지 속 선미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상반된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날라리’는 선미의 자작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번째 월드투어 ‘워닝’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곡이다.댄스홀 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위로 시적 은유, 직설적 화법을 오가며 쏟아지는 선미 특유의 유니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선미는 매번 범접할 수 없는 콘셉트를 자랑하며 독보적인 색깔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특히 지난 2월부터 4개월간에 걸쳐 북미, 아시아, 유럽 18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 ‘워닝’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명실상부 ‘글로벌 K팝퀸’의 면모를 과시했다.‘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까지 메가 히트를 이어온 선미가 자작곡 ‘날라리’까지 5연타 히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크러쉬가 9개월 만에 돌아온다.의자 위에 앉아 양 손을 머리에 대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크러쉬 특유의 모습과 함께 앨범 타이틀과 발매일이 적힌 티저 이미지가 잇달아 공개되며 새 앨범의 주인공이 크러쉬 임이 드러났다.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크러쉬의 새 싱글 앨범명은 ‘나빠’로, 28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크러쉬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팝 장르 곡 ‘Lay Your Head On Me’ 이후 약 9개월 만에 대중 앞에 선보이는 신보이다.최근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고 처음으로 내는 작업물로,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크러쉬만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월 29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2주 연속 1위를 비롯한 각종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7개 지역 1위는 물론,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한국 음악 차트 주간 1위,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아티스트 100’ 90위, ‘소셜 50’ 차트 3위에 올라 NCT DREAM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확인시켜 준 바 있다.NCT DREAM은 22일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하며, 23일 KBS2TV '뮤직뱅크', 2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BOOM'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