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83세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과 남해여행에 나선 박원숙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두 사람은 남해에서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다랭이 마을 방문하기’와 ‘남해 석양 보기’를 실천했다. 이번에는 ‘수산물 시장 가기’와 ‘박원숙 옛집 방문’ 등을 실행하고, 남해 여행의 대미로 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 오른다.전망대에서 휴식을 취하던 김영옥은 연신 “언니~”라며 살갑게 자신을 챙기는 박원숙의 모습에 “한번도 (네가) 침울한 걸 못 봤어. 늘 밝아”라며 고마움을 표현한다. 박원숙은 “(김)자옥이도 그랬는데. 반면 (김)영애는 조용했다. 연기도 잘하고 예쁜 아이들이 다 성질 급하게 가버렸네”라며 두 후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눈 앞에 송보미(박시은 분)을 두고 못 알아본 서우선(박혜진 분)의 이야기를 들은 조순자(이보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조순자의 악행이 탄로날지 기대감을 모았다. 조순자는 서우선이 송보미를 만났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행여나 자신의 아행이 탄로날까봐 걱정이 됐던 것. 조순자는 "만났는데 어떻게 되었느냐"라고 물었고, 서우선의 비서는 "송보미가 문제 있는 사람인줄 아셨더라"면서 "여하튼 잘 해결됐다"고 전했다. 송보미와 한수호가 마을에 도착할 때쯤 송다순(최지원 분), 송다식(김태율 분)가 마을회관에 서있는것을 목격했다. 이윽고 다순, 다식의 아버지 송하남(서성광 분)이 마을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고 야반도주를 하려다 걸렸다는 것을 알고 걱정스러워했다. 한수호는 "오늘은 그냥 돌아가자. 아이들이 창피하게 생각할 수 있다"면서 송보미를 달랬다. 결국 송하남은 마을 사람들에게 호되게 혼난 채로 집으로 돌아왔다.같은 시각 한수호(김호진 분)은 송보미 사건을 자세하게 파헤치기 시작했다. 조순자의 악행을 과연 파헤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졌다. 한수호는 조순자와 알고 있던 사람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아침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는 휴가를 떠난 DJ 김영철을 대신해 그룹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주시은 아나운서와 이인권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강민경은 복수를 하기 위해 성을 붙여 그 사람을 부른 적이 있다는 사람에게 "성을 붙여 부르는 게 복수인가요?"하고 의아해했다. 이해리는 "근데 이게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하더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저는 해리 언니를 부를 때 성을 붙여 부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강민경은 "사실 연습실이 되게 궁하다. 데뷔를 앞둔 다른 연습생들이 연습을 하면 아직 데뷔가 남은 다비치 연습생은 쫓겨났다"고 덧붙였다. 이해리는 "밥도 든든히 못 챙겨 먹었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오현경과 장성규가 동무로 출연했다.MC 이경규는 장성규에게 "성규는 좋은 시대에 태어난 거야. 방송국이 많으니깐 프리 선언도 하고.."라고 말을 건넸고, 장성규 역시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수입이 얼마나 늘었냐”라고 묻자 망설이던 장성규는 “이거 말씀드려도 되냐. 15배 이상 늘었다. 20배는 안 되는 것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아나운서로 있으면 평생 가랑비를 맞지만, 프리 선언을 하니 소나기를 맞게 된 것이다. 다른 사업에만 안 뛰어들면 된다”고 조언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청하와 그리즐리의 컬래버 프로젝트 신곡 '런(Run)'이 22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같은 시간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하였다.‘런(Run)’은 해변을 드라이브하는 듯한 자유로운 느낌을 선사하는 청량한 분위기의 곡이다.청하, 그리즐리의 컬래버 신곡 ‘런’은 끝자락에 놓인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줄 시원한 신스팝 넘버로, 계절감에 걸 맞는 청량-세련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마치 해변을 드라이브 하는 듯한 자유로운 느낌과 함께 청하, 그리즐리의 트렌디한 보이스 컬러가 완벽 조화를 이루면서 다채로운 감각들을 선사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시즌3’(이하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밴드가 배우 김고은 정해인 등과 함께 서울 버스킹을 펼친다.봄, 패밀리밴드는 이탈리아로 떠나기 전 서울에서 국내 버스킹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송에서는 당시의 호응에 힘입어, 한국으로 돌아온 후 스페셜 게스트 김고은, 정해인과 한 차례 더 호흡을 맞추게 된 패밀리밴드의 특별한 무대가 공개됐다.두 사람과 함께 한 '비긴어게인3' 녹화에서 패밀리밴드는 버스킹 시작 전 정해인, 김고은과 떨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김고은은 "'비긴어게인'을 빼놓지 않고 모두 챙겨보았다"며 '열혈 시청자'임을 고백했다. "임헌일이 활동한 그룹 '메이트'의 팬이다"라고 수줍게 밝히며, 임헌일의 반주에 맞춰 메이트의 '너에게 기대'를 부르기도 했다.‘비긴어게인3’에서 김고은과 정해인은 패밀리밴드 멤버들과 ‘당신의 BGM이 되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노래를 직접 선곡하며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정해인 역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 당시 헨리가 부른 OST 'It's You'를 많이 들었다"며 팬심을 드러낸다. 이어 김필에게도 "'비긴어게인3'에서 부른 '잊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12회분에서 고주원과 김보미는 ‘보고 바자회’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팬들로부터 받은, ‘느림의 미학’ 연애에 대해 일침을 당하자 당황한 고주원은 해주신 말들을 참고해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 보고 커플의 연애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22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 천명훈과 조희경은 좌충우돌 두 번째 데이트를 이어나가며 조개 캐기 체험에 도전한다. 천명훈은 갯벌에 빠진 뒤 조희경에게 손을 잡아달라고 부탁하는가하면, 더러워진 흰 옷을 보며 “이대론 못 간다”는 당돌한 멘트와 함께 1박 2일을 제안하는 등 틈만 나면 회심의 스킨십 빅픽처를 가동시켰다.리본을 머리에 묵고, 오창석에게 전화를 걸어 위치를 확인한 이채은은 30분 걸린다는 오창석의 말에 화장을 고치고 향수를 뿌리고 호텔 앞 모래사장에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이채은이 만난 지 50일 서프라이즈로 초를 준비하고 있는데 꽃을 뒤에 숨긴 채 오창석은 이채은과 엇갈려 숙소에서 이채은을 찾으며 전화를 걸었는데 이채은은 서프라이즈 준비로 전화를 받지 못했다. 매운 짬뽕 여섯 그릇이 스튜디오에 공수됐고, 호기롭게 짬뽕을 입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세계를 매료시킨 파이터 정찬성, 준프로급 격투 실력과 피지컬을 지닌 줄리엔강, 다양한 스포츠를 섭렵한 최여진, 액션 신스틸러 배우 장진희, 자칭 연예계 주먹 서열 1위 안일권, 트레이너계 일타강사 양치승이 출연,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각종 운동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게스트들의 등장에 유재석-전현무-조세호는 앞다퉈 누가 싸움을 가장 잘할 것 같은지 평가를 요청했다. 그중 세계 랭킹 6위에 빛나는 UFC 선수 정찬성이 MC들의 싸움 실력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 과연 정찬성의 평가는 어땠을까.그런 안일권과 줄리엔강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대로 맞붙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안일권은 모든 출연진들이 줄리엔강의 싸움 실력을 인정하자 그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특히 UFC 선수 정찬성이 “줄리엔강과 싸우면 저도 질 것 같다”고 그를 인정해 안일권의 질투가 폭발했다는 전언이다.여러 운동 능력을 가진 게스트들이 모두 모인 만큼 각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손나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1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감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손나은은 지난 8월 1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나의 나라’의 제작진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양세종의 사진, 영상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먼저, 붉게 타오르는 전장 한복판에 선 무사 서휘(양세종)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적진을 향해 홀로 달려가는 그의 비장한 아우라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조선이 태동하던 그때, 그들이 있었다’는 한 줄의 문구는 격변의 시기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더불어 영상은 무사 서휘로 분하는 양세종의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활의 날카로움을 닮은 양세종의 눈빛은 어둠 속에서도 예리하게 빛나고, 힘 있게 활시위를 당기는 손끝에서 무사다운 강인함이 느껴진다. “강해질 거다. 지켜야 할 사람이 있거든”이라고 낮게 읊조리는 그의 결의는 서휘가 인생을 걸고 지켜야 할 존재에 궁금증을 더한다.‘나의 나라’ 제작진은 “격변의 시기, 확고한 신념으로 대립하고 뜨겁게 부딪치는 인물들의 서사가 치열하게 그려졌다. 이를 통해 ‘나의 나라’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할 것”이라며 “그 중심에서 기대 이상의 변신을 보여줄 양세종의 또 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소녀주의보가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는 대외교류협력 강화와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여성 엔터테이너를 선발하는 행사다.소녀주의보는 데뷔 초 60kg의 몸무게로 '육십돌'이란 수식어를, 청소년을 위한 무료 공연을 통해 '복지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엔 뷰티, 시계, 렌즈 등의 브랜드에 모델로 발탁되면서 '뷰티돌'로 불리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31일(이하 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V 하트비트 인 자카르타'(V HEARTBEAT IN JAKARTA) 콘서트에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몬스타엑스는 `V 하트비트`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V 하트비트 인 호치민’에 참석, 다채로운 무대와 팬사인회 등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이를 바탕으로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테니스 인도어 스나얀(Tennis Indoor Senayan)에서 개최되는 'V 하트비트 인 자카르타' 무대에 올라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한층 더 화려해진 무대와 퍼포먼스로 역대급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최근 몬스타엑스는 세 번째 월드투어 'WE ARE HEE'(위 아 히어)를 통해 전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을 펼치며 성공적인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현아가 흠잡을 데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2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풀고 셀카를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강렬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그는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