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성남 FC가 팬이 만든 유니폼을 입는다.성남 FC는 17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에 나선다.이번 유니폼은 구단 킷 서플라이어 엄브로가 ‘성남FC를 디자인하다’의 컨셉으로 지난 6월 주최한 공모전의 최종 선정작이다.이번 공모전은 맞춤형 디자인 제작이 가능한 엄브로 온라인 유니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활용해 진행되었으며 총 110명이 참가, 내부 평가 및 선수단 평가를 통해 이번 디자인이 최종 선정됐다.포인트 칼라로 노란색을 사용해 산뜻한 느낌을 준 이번 유니폼은 선수단 투표 당시 ‘스페셜 유니폼인 만큼 특별한 입어보고 싶다’는 선수단의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고 한다.이번 스페셜 유니폼을 통해 스폰서와 구단이 팬과 함께 색다른 볼거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구단-스폰서 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사례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오후 7시 40분 케이블채널 sky Drama와 종합편성채널 채널A서 공동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 -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가수 치타와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다.스타들의 집을 낱낱이 파헤치며 대환장 홈파티를 펼쳐온 악동MC 김희철, 오스틴강과 먹방의 신 김준현, 인간 비타민 보라의 등장으로 악동 케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여름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우리집에 왜왔니' 14회에는 양양 죽도해변에서 악동MC들이 서핑을 체험하고 야외에서 버라이어티한 대환장 캠핑 파티가 펼쳐질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에 관심이 모아진다.“엄마와 저는 스타일이 다르다, 저는 퍽퍽하게 끓이는 것을 좋아한다”고 확실한 기호를 밝히기도 했다. “손님이 오면 고기를 제일 많이 구워먹지만 요리를 하면 파스타나 감바스도 많이 해먹는 다”고 평소 홈파티에 대해 설명했다. 덧붙여 “제일 많이 놀러오는 멤버는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제아와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이다”라고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김민우는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출연해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점심에 묵사발을 해먹기로 한 청춘들. 이연수가 진두지휘를 하는 가운데 조하나와 권민중은 묵과 오이 등을 썰기로 했다. 권민중은 이연수가 가르쳐주는 대로 곧잘 따라하며 빠르게 칼질을 해나갔다.새 친구로 등장한 건 김민우였다. 김민우는 '사랑일 뿐야' '입양열차 안에서'를 히트시킨 가수였으나 활동 3개월 만에 군입대를 하며 대중과 멀어졌다. 현재는 자동차 딜러로 일한다고 밝힌 김민우는 촬영 중에도 연신 일 관련 전화를 받아야 하는 바쁜 '김부장'이었다.1990년 1집 앨범 '사랑일뿐이야'로 데뷔한 그는 데뷔 직후 군입대를 해서 시선을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기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4일에도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닥터탐정 잠시후 10시에 시작합니다”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멋지네 이기우!!!”, “존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과 드라마 ‘라이어 게임’,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우연히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스스로 누군지 모르지만, 손에 들고 있던 살인 과정이 상세히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착각 속에 이루어지는 코믹과 싸이코패스가 주는 긴장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가운데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은 14일(수), 이한위-허성태-최대철-김기두-이민지-김명수-최성원 등 명품 신스틸러 군단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허성태는 육동식의 윗집에 거주하는 조폭 장칠성 역을 맡았다. 장칠성은 말끝마다 거친 조폭을 연상케 하지만 싸이코패스 기운을 풍기는 육동식에게는 지레 겁을 먹고 몸을 사리는 인물. 이에 전작들에서 소름 돋는 역대급 악역들을 선보여 왔던 허성태는 전에 본 적 없던 반전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유발했다.그런가 하면 최대철, 김기두, 이민지는 극중 호구 육동식의 회사 팀원들로 분한다. 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세경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4일 신세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밤 8시55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신세경은 지난 13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 사람은 MBN 금요 예능 ‘모던 패밀리’(기획 제작 MBN, 연출 송성찬)에 합류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코미디언-여배우’라는 이색 조합으로 2014년 화제 속에 결혼한 가운데, 여전히 신혼인 일상을 보여주는 것.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이태원에 위치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고명환의 어머니와 누나가 전격 출연해, 임지은 앞에서 고명환의 ‘과거사’를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10억 대박집’ ‘일산 맛집’으로 소문난 부부의 메밀국수 식당에서의 현장과 두 사람의 지인이 보내준 횟감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통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고명환과 임지은의 합류로 새 바람을 불어넣을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63회에서는 재빠른 손을 자랑하는 김수미의 명성을 보여주듯 3분이면 뚝딱 만들어내는 초간단 돼지김치찌개 레시피를 공개한다. 추억을 자극하는 고구마순과 갓 만들어 극강의 고소함을 자랑하는 두부고구마순조림을 소개하며 두 재료의 환상의 궁합을 보여줬다.김수미의 요리를 지켜보던 토니가 "요리를 오래하셔서 그런지 감으로 하시네요?"라며 신기해했다. 최현석이 자신의 김치찌개에서 쓴맛이 난다고 하자 김수미는 매실을 조금 넣으라고 했다. 최현석은 미카엘의 김치찌개를 먹고 맛이 너무 다르다며 간장과 매실액을 더 넣는 모습을 보여줬다.특허 낼까 걱정될 만큼 특별한 김수미만의 반찬도 공개됐다. 감칠맛 나는 묵은지를 송송 썰어 만들어낸 김치샌드위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빵과 묵은지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화지만, 맛보는 순간 미각을 사로잡는 맛이었다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몬스타엑스는 2019년 세 번째 월드투어 'WE ARE HERE'(위 아 히어)를 통해 지난 6월 29일(이하 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7월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6일 프랑스 파리, 9일 영국 런던, 13일 독일 베를린,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2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25일 미국 댈러스, 27일 휴스턴, 30일 애틀랜타, 8월 3일 뉴욕, 6일 시카고, 10일 LA까지 약 한 달간 유럽과 북남미 13개 도시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투어에서 몬스타엑스는 'DRAMARAMA', 'Shoot Out', 'Alligator' 등 특유의 섹시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가득 채워진 무대부터 멤버들의 독보적인 역량이 드러난 유닛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투어 외에도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시상식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뽐냈다.영국 ITV 채널의 유명 아침 뉴스 '굿모닝 브리튼'에 K팝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미국의 지상파 채널 ABC의 모닝 쇼이자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더불어 ABC 채널의 간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애쉬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4일 애쉬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귀여운게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맞아맞아 거울볼때마다 격공!”, “애쉬비가최고야~”, “애기비 최고야 ㅠㅜㅜㅜ”, “큐우우티”, “그럼 언니가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애쉬비는 지난 8월 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리틀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 이서진, 정소민, 박나래의 찍박골에서의 현실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찍박골에 모인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어른들을 당황케 했다.방송에서는 이서진,이승기,박나래,정소민 네 멤버들과 다섯 명의 아이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이처럼 나영석 PD와 유독 인연이 깊었던 두 사람이었던 만큼 나 PD의 부재는 예상 밖이고 심지어 낯설기까지 하다.시청자들은 “정소민씨 웃음에 절로 힐링이 됩니다. 찍박골 비타민 인정!”, “어른이들이 녹초된 모습이 웃프다. 진정한 현실 육아 예능인듯”, “보기만 해도 대단합니다.닭공포증이 있는 박나래는 동물농장에 들어서지도 못한 채 멀찍이 떨어져 꼼짝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아직 미혼인 두 사람이 다른 장르도 아닌 '육아 예능'에서 의기투합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승기는 아직까지 '막내'의 이미지가 강하고, 이서진도 누군가(할배 혹은 윤사장님)를 모시고 보필하는 캐릭터의 잔상이 진하게 남아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문수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4일 문수인은 “제일 좋아하는 청바지 흰티 임시정부는 어둡고 끝나서 못 봤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문수인의 팬들은 “걸어다니는 조각상”, “비율 보소 ㄷ ㄷ”, “이형 너무잘생겼네.....”, “오빠 비율멋져요”, “너무 길다 좀만 나누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문수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극 후반, 국회의사당 테러범 수사에서 손을 뗀 줄 알았던 정한모가 육군참모총장 은희정(이기영 분)과 국가정보원 차장 지윤배(김진근 분)을 도청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깜짝 반전을 안겼다. 알고 보니, 정한모는 미행 당하는 것을 의식해 일부러 한나경을 속인 뒤 지윤배를 역미행하고, 도청하고 있었던 것.처음 시작은 선악의 경계였다.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살며시 미소 짓던 오영석은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했다. 기적의 생존자이지만 어딘지 의심스러운 표정이 오영석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그가 빌런임이 밝혀졌을 때, 한편으로 오영석을 이해시켰다. 백령 해전에 대한 참담한 심경을 느끼게 한 이준혁의 감정연기가 오영석의 스토리에 힘을 실었기 때문. 테러 배후면서도 국민의 한 사람이자 상처를 지닌 인물로 간극을 오가는 감정을 선보였다.폭발물이 가득한 차에 납치된 한나경은 온 힘을 다해 문을 부숴 차에서 탈출에 성공했다. 차가 대형마트 주차장에 세워진 것을 알자마자 국정원 요원 정신으로 폭발 직전의 차를 끌고 한강으로 향해 큰 피해를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