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어서 말을 해’ 유회승이 45kg 감량한 이유를 밝혔다.유회승은 “제가 학창시절 몸무게가 정말 많이 나갔다”며 “120㎏ 정도였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유민상”이라고 밝혔다.결국 문세윤은 센스 있는 입담으로 자동차를 전액 할부로 구매할 수 있었다고. 이를 들은 출연진 모두 문세윤의 말발을 인정했다.“그래서 별명이 유민상이었다”라며 “제가 첫 사랑이 있었다. 고백하고 싶어서 살을 뺐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T 위즈 베테랑 박경수(34)가 강백호(20)에 애정을 드러냈다..KT는 지난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서 6-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타선은 1-0으로 앞선 6회초 공격에서 오태곤이 기습번트로 출루한 뒤 강백호가 적시 2루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이후 스퀴즈 작전 미스가 있었지만 박경수가 실수를 지우는 3점 홈런을 때려내며 승리를 이뤘다.경기 후 박경수는 "내 스윙을 하자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홈런으로 연결됐다."라며 "내가 잘했어야 했는데 그동안 결과가 좋지 않아 코칭스태프와 팬들에게 죄송했다. 다행히 후배들이 잘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경기 전에 백호를 보니 표정이 좋지 않더라.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말라고 말해줬다. 다행히 잘 이겨냈다"면서 "백호로서는 여기서(부산) 다쳤기 때문에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이다. 부상으로 잃어버린 44일을 되찾고 싶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강백호는 6월 25일구장 구조물에 손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고, 지난 13일에는 고함 논란으로 인성 문제가 불거진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올해 하반기 방송된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다.손예진, 현빈,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이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영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다. '마녀의 연애',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연출을 맡은 이정효가 감독을 맡았다.손예진과 현빈은 올해 1월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두 사람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둘의 열애설에 불이 붙었다.서지혜는 남심 저격 비주얼을 갖춘 북한 셀럽 서단으로 변신, 도도하면서도 당찬 모습을 표현하며 매력을 뽐냈다.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구승준에 몰입한 김정현은 알쏭달쏭한 인물 그 자체로 변신, 입체감있는 캐릭터를 그려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이지은)의 고목 같은 마음에 구찬성(여진구)이라는 잎이 돋아나면서, 그녀의 시간은 다시 흐르기 시작했고 결국 지난 10회에서 꽃이 만개했다. 설령 그 끝이 다신 만날 수 없는 이별이라는 대가를 치르더라도 함께하기로 결심한 것. 이들의 특별한 고백은 시청자들로부터 “예쁘다. 슬프게”라는 탄식을 자아냈다.하룻밤 자고 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종적을 감춘 만월. 찬성을 자신으로부터 떨어트려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였고, 그래서 귀안(鬼眼)을 닫는 약도 남겼다. 그걸 먹으면 더 이상 귀신도, 델루나도 만월도 볼 수 없고 자연스럽게 만월이 한줌의 재가 되어 소멸될까 두려워하던 그의 마음도 사라질 터였다. 찬성은 약을 먹는 대신 "못 이기는 척 와 달라고 한마디만 하면, 지금 당장 갈 수도 있는데"라며 만월을 붙잡았다.만월에게선 평소처럼 심술궂게 날이 선 말들이 돌아왔지만 그 순간, 찬성은 그녀가 대답하기까지의 시간을 세고 있었다. 3초, 찰나의 순간이었을 수 있지만, 찬성이 와주길 바랐던 그녀의 진심이었고, 찬성이 그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이었다. 찬성은 이 고약한 여자가 내준 3초만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봉오동 전투’ 측은 키타무라 카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다이고 코타로 3인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이들은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군 최초 승리의 역사를 다룬 ‘봉오동 전투’를 보시는 건 어떠세요? 극장에서 승리의 쾌감과 전율을 함께 느껴보세요”라고 전하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봉오동에 투입된 월강추격대장 야스카와 지로는 일본의 국민배우 키타무라 카즈키가 맡았다. ‘용의자 X의 헌신’, ‘기생수,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등에 출연한 배우다.‘엽문’, ‘맨헌트’ 등에 출연한 이케우치 히로유키는 야스카와 지로의 오른팔이자 월강추격대 중위 쿠사나기를 연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냉장고에 넣었다 차가울때 까먹음 너무 맛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식탁에서 키위를 깎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15일, 목) 방송에서는 윤보미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같은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오하영, 최측근 지인인 이국주, 라비와 함께 일상 맞추기 퀴즈에 도전한다. 윤보미는 VCR을 통해 내숭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 그는 자동차 안에서 커다란 쌈을 싸먹거나, 매니저에게 끝없는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의외의 ‘꼰대미’를 드러내는 등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행동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지난 방송에서는 완벽한 자세와 정확한 제구, 빠른 구속 때문에 ‘시구의 여왕’으로 불리는 윤보미가 시구 연습을 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더불어 윤보미는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을 찾아 훈남 남동생과 함께 아버지의 일을 거들 예정. 뿐만 아니라 15년 지기 절친들과의 함께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깜짝 발언이 쏟아져 나오며 이목을 모을 전망이다.이외에도 오늘 방송을 통해서는 스튜디오에서 갑작스럽게 시작된 윤보미와 이국주의 섹시댄스 배틀 현장이 공개된다. 윤보미의 몸을 사리지 않는 ‘바닥 쓸기’ 춤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흥 부자’ 두 사람이 어떤 댄스 대결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자극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송승헌은 국회의원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아빠 코스프레를 결심한 속물 전 국회의원 위대한 역을, 이선빈은 사남매 때문에 첫사랑 대한과 다시 엮인 시사 프로그램 메인 작가 정수현 역을 맡았다. 이선빈이 우연한 계기로 대학선배 송승헌의 앞집으로 이사 오게 되면서 날벼락 같은 인생이 펼쳐질 예정이다. 육아의 육도 모르던 두 사람이 재회와 동시에 넝쿨째 들어온 사남매와 특별한 인연을 맺는다고 전해져 드라마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가운데 송승헌과 이선빈의 꿀조합 탄생을 예고하는 커플컷이 공개, 이들의 심상치 않은 만남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에게 시선을 빼앗긴 송승헌, 이선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만남에 당황한 듯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놀란 기색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KBS2 '덕화TV2: 덕화다방'에는 전영록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허경환은 연예계 대선배인 전영록이 아르바이트를 한 다는 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창신동 떡볶이집 알바생이었을 때 배운 노하우로 만든 후추 떡볶이가 주인공이었다. 전영록은 "'(맛은) 이 후추로 좌지우지해' 딱 그러시는 거다. 더 매콤하게, 덜 매콤하게"라며 "양념을 안 아낀다"라고 말했다.후추를 듬뿍 넣은 떡볶이로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떡볶이는 손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결국 품절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첫 방송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정소진과 이서진이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달걀국을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소민은 아이들을 돌보는 동안에는 육아 고수로 활약했지만 요리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컨디션이 최상이라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을 돌보는 박나래는 점점 지쳐만 갔고 한숨을 쉬었고, 그런 박나래와 눈이 마주친 정소민은 몸을 뒤로 젖히고 크게 웃었다.박나래는 구슬을 아래로 떨어트리는 ‘구슬놀이’ 장난감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던 중 끊임없이 구슬을 떨어트리는 아이들의 행동에 ‘구슬 지옥’에 빠지게 됐다. 장난감 주변으로 튕겨져 나가는 구슬을 계속해서 줍던 박나래는 마치 넋이 나간 듯한 표정을 지으며 허공을 바라봐 눈이 마주친 정소민의 웃음을 자아냈다.정소민은 이서진에게 박수를 쳐주며 무안해 했고 이서진은 “너 정말 무지구나, 무지”라며 허탈 웃음을 지었다. 정소민은 “우리 집 인덕션이랑 다르다”라고 변명했지만 이서진은 “그럼 우리 집 인덕션이랑은 같냐”라고 되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소민은 올해 나이 31세인 배우로 ‘아버지가 이상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해 브라운관과 스크린관을 오가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5일 비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저는 노래 부를 때 콧구멍이 커지는 편이었군요..! 커버 영상이라고 하기엔 좀 부꾸러운 느낌의 것..! 에헤헤 잘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사랑애요”, “이분이 그분임”, “와 지렷다”, “언ㄴ니....”, “비비.”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비비는 지난 8월 1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박봄이 대만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박봄은 지난 10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NEW TAIPEI CITY EXHIBITION HALL에서 단독 팬미팅 '드림 컴 트루'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박봄은 이날 라이브 공연과 토크 및 게임 코너들을 준비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공연 뿐만 아니라 인터뷰, 포스트잇 Q&A 코너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한 박봄은 대만 버블티 만들기와 중국 노래 한 소절 부르기 게임 등도 진행하며 한층 더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KBS ‘썸바이벌 1+1’은 ‘KBS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진행된 녹화에서 라디오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혜성 아나운서, 신입 김도연, 송지원 아나운서, KBS N 스포츠에서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지 아나운서 등 4명은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이와 관련해 '귀요미송' 작곡가는 이혜성 아나운서에게 일편단심 순애보를 드러냈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널 위한 노래를 만들어 줄게", "나는 당신과 운명"이라며 돌직구 고백을 날린다. 이혜성 아나운서도 심쿵하며 MC 이수근도 이 둘이 잘 되길 응원했다고 전해졌다.‘귀요미 김종민’은 그 전부터 “왔으면 하는 분이 한 분 있다. 일편단심”이라고 말했는데 이혜성 아나운서의 등장에 숨길 수 없는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