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국제회의와 첨단산업, 관광을 연계한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수원형 산업관광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섰다.수원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2회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과 연계한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앞서 진행된 ‘2026 아시아물리치료연맹 학술대회(ACPT 2026)’ 연계 산업관광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국제회의 연계 산업관광 프로젝트다.시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글로벌 바이오 석학과 연구자, 산업 관계자 등이 수원의 첨단 바이오·연구 인프라와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국제회의 참가자들에게 수원의 산
경기도교육청이 세계 석학들과 함께 미래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며 포용적 공교육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교육청은 28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리는 ‘2026 한국다문화교육학회(KAME) 국제학술대회’(29~30일)에 참여해 특별 세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포용적 교육을 지향하는 학교로의 변화(Reshaping Schools for Inclusive Education)’를 주제로 진행되며 세계 각국의 다문화교육 석학과 연구자, 현장 교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미래 교육 방향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도교육청은 이번 행사에서 공교육 기반 다문화교육 정책 사례와 연구 성과를 국내외 교육 전문가들과 공유하며 현장 중심 정책의 확
성남시가 미래 인재 육성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교육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다. 시는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20%로 확정한 데 이어 최근 이용이 늘고 있는 픽시 자전거 안전교육도 처음으로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 정책 확대에 나섰다.◇성남 학생 위한 과학고 문 넓힌다…AI 중심 융합교육 운영28일 시에 따르면 현 분당중앙고가 공고한 2027학년도 입학전형에서 (가칭)분당중앙과학고의 신입생 정원은 일반전형 80명, 사회통합전형 20명 등 총 100명이다. 이 가운데 일반전형 기준 최대 20명은 성남지역 학생으로 선발한다.지원 자격은 원서 접수 시작 전날인 오는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8일 공도읍·원곡면·양성면을 아우르는 ‘안성 서부권 맞춤형 발전 공약’을 발표하며, 서부권을 안성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김 후보는 이번 공약 발표를 통해 “주거는 더 품격 있게, 교통은 더 빠르게, 생활은 더 편리하게”라는 서부권 3대 혁신 비전을 선포하고 산업·교통·교육·행정·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미래형 도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안성 서부권은 인구 증가와 산업 확장 가능성이 가장 역동적으로 나타나는 지역”이라며 “체계적인 도시계획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서안성 중심도시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공도읍, 교육·행
용인특례시가 28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과 대중교통 확충, 여성 안전망 강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행정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시는 태풍·집중호우 대비 공사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는 동시에 올해 개인택시 신규 면허 35대를 추가 공급하고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태풍·집중호우 대비 공사·개발 현장 안전관리 강화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공사·개발 현장 관리방안 대책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안전정책관과 재난대응담당관을 비롯해 도시개발·공동주택·건축·산림·도로·하천 분야 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27일 최근 논란이 된 ‘여주도자기축제 SNS 인증샷 이벤트’ 경품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여주의 대표 문화축제인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중국산 저가 도자기 제품이 경품으로 지급된 사실이 알려지며 지역 도예계와 시민들의 비판이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재단은 이날 사과문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관람객 여러분께 우려와 걱정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중국산 도자기 2점 발송… 재단은 사후 인지”재단에 따르면 이번 SNS 인증샷 이벤트는 서울 소재 이벤트 대행사인 ㈜더브리즈가 기획과 홍보, 경품 준비, 당첨자 안내 등 전반적인 운영을 맡아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LH 든든전세 입주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공과금 폭탄’ 문제 해결에 나서며 미래지향적 주거복지 공약을 제시했다. 제도 개선과 상위법 개정까지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실효성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 행보에 나섰다는 평가다.이 후보는 27일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인 주거를 위해 선택한 공공임대주택에서 과도한 공과금 부담까지 떠안는 현실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시민 삶을 세심하게 챙기는 실질적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최근 오산지역 LH 든든전세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업무용 오피스텔을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에도 수도·난방 등이 일반 가정용이 아닌 업무용 기준으로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7일 평택의 교통난 해소와 경제 활성화, 균형발전 해법을 제시하며 “실제 해결 경험과 실행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최 후보는 지난 26일 SKB 기남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평택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평택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해 교통·경제·교육·의료·생활 인프라 전반에 걸친 정책 비전을 설명하며 준비된 행정가 이미지를 부각했다.이날 최 후보는 시작 발언에서 “평택은 이제 단순한 외형 성장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하는 내실 있는 성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평택 30분 생활권 구축 ▲미래전략산업 육성 ▲교육 인프라 확대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학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내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보상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GH는 27일 GH 본사에서 도내 31개 시·군 및 기초 도시공사 보상업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상 절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실무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GH에 따르면 교육은 총 4개의 실무사례 중심 강의로 구성됐으며 특히 보상업무 경력이 짧은 실무자들도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례와 업무 중심 내용 위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GH는 2012년 보상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선거 막판 지역 밀착 행보를 강화하며 ‘인천 전문가론’을 앞세워 표심 잡기에 나섰다.동인천고 동문들의 공개 지지 선언까지 이어지면서 지역 기반과 행정 경험을 동시에 부각하는 분위기다.27일 정복캠프에서는 동인천고등학교 졸업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 후보 지지선언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진(8회), 신용대(13회) 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임춘원(25회), 문종관(31회) 인천시의원 후보를 비롯해 각 기수 동문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참석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인천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인천을 이끌어야 한다”며 “유정복 후보는 군수와 시장, 3선 국회의원, 두 차례 장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7일 도내 사립유치원을 비롯한 영유아 교육현장 교사들의 처우 개선과 건강권 보장을 핵심으로 한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교사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임 후보는 이날 지난 2월 부천의 한 사립유치원에서 20대 교사가 독감 확진 판정을 받고도 출근을 이어가다 패혈성 쇼크로 사망한 사건을 언급하며 “교육감으로서 뼈저린 책임감과 비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임 후보는 “교사들이 아파도 출근해야만 하는 현실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 현장의 구조적 모순”이라며 “현장 교사들의 건강권과 ‘쉴 권리’를 반드시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아파도 못 쉬
성남시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의 공공기여금 산정을 둘러싸고 성남시장 선거에 나선 김병욱 후보(더불어민주당)와 신상진 후보(국민의힘) 측이 정면 충돌했다.김 후보는 성남시의 공공기여 산정 방식을 “행정 참사”라고 비판하며 전면 재검토를 공약한 반면 신 후보 측은 “재건축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강하게 맞섰다.◇ 김 후보 “수억원대 공공기여금 폭탄… 시민 재산권 침해”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의 ‘2035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이 분당 재건축 주민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30년 넘게 재건축을 기다려온 주민들 앞에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 측이 국민의힘 김장연 후보의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방송토론회 불참과 관련해 강도 높은 비판 입장을 내놓으며 안성시장 선거전이 격화되고 있다.김장연 후보는 27일 예정된 안성시장 후보자 방송토론회를 앞두고 리허설 약 1시간 전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 불참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토론회는 김 후보 단독 방송 형식으로 진행됐다.김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번 방송토론은 시민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비전, 자질을 직접 비교·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공식 선거 일정이었다”며 “일방적인 불참 통보는 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행위”라고 주장했다.김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