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민주당)가 18일 중량감 있는 인사들을 전면 배치한 ‘강한 성남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섰다.정치권과 학계, 노동계, 체육계, 행정 분야를 아우르는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선거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섰다는 평가다.김 후보 측은 이번 선대위에 대해 “철저히 준비된 실전형 캠프”라고 강조하며 조직력과 정책 경쟁력을 동시에 앞세워 성남 민심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중량급 인사 총집결…‘강한 성남’ 진용 구축이번 선대위의 상징적 축은 권노갑 상임고문이다.민주당 원로인 권 상임고문의 합류는 캠프 전체의 정치적 무게감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경기도가 18일 올여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폭염중대경보’ 제도에 발맞춰 폭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폭염을 단순한 계절 현상이 아닌 재난으로 규정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야외근로자 안전 확보를 중심으로 한 현장형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여기에 증빙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도 확대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에 도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으로 운영하고 내달부터 시행되는 폭염중대경보에 맞춰 상황관리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체감온도 38도 이상의 폭염이 지속될 경우 발령되는 최상위 단계의 폭염특보다.도는 폭염 위기경보 수준에
복지제도가 아무리 촘촘해도 제도의 경계 밖에 놓인 시민들은 늘 존재한다. 갑작스럽게 몸이 불편해졌지만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는 시민, 병원 동행이 절실하지만 가족의 손길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 돌봄 공백으로 불안한 양육 가정까지. 수원시가 이러한 현실적인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내놓은 정책이 바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이다.수원새빛돌봄(누구나)는 마을공동체와 행정이 함께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하고 시민 누구나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밀착형 돌봄정책이다. 기존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며 ‘누구나 필요할 때 도움받을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출
시흥시가 18일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시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포용과 지속가능’을 키워드로 한 미래세대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에게는 최대 60만원의 교육활동비를 지원하고 시흥에코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행사도 개최한다.◇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학습격차 해소 기대”시는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학업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진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성남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시민 생활밀착형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독립국가연합(CIS)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데 이어 중원구 도촌동에서는 민간 부설주차장을 주민에게 무료 개방하는 공유주차 사업도 본격화했다.시는 1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독립국가연합(CIS) 시장개척단’을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파견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은 지역 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유망 중소기업 7개사로 구성됐으며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기반 확보에 나선다.
용인특례시가 18일 지역주택조합의 불투명한 운영과 조합원 피해를 막기 위해 지역 내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실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9개 사업장에 대해 고발과 시정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주택법’ 및 시행령에 따른 관리·감독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지역주택조합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허위·과장 광고와 정보공개 미흡 등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시는 올해부터 운영 중인 ‘지역주택조합 선순환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사업 전 단계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 3월 말부터 지역 내 지역주택조합 사업장 14곳을 대상으로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러민주당)가 정책 중심 행보를 앞세워 유권자 표심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대 진영의 네거티브 공세가 거세지는 상황에서도 김 후보 캠프에는 전국 단위 정책 싱크탱크와 안성 지역 주요 단체들의 정책 협약 및 간담회 요청이 잇따르며, ‘준비된 시장론’이 힘을 얻는 분위기다.특히 김 후보 측은 “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할수록 시민들은 결국 실력과 정책을 본다”며 “김보라 후보에게 정책 제안과 협약 요청이 쇄도하는 것은 행정 경험과 실행력을 신뢰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전국 싱크탱크부터 지역단체까지… 정책 연대 확산김 후보는 최근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와 ‘민선9기 지방자치 희
선거의 당락은 결국 시민의 마음이 결정한다. 치열한 경쟁보다 더 강한 것은 시민의 신뢰이며 무투표 당선은 그 신뢰가 얼마나 단단한지를 보여주는 상징이다.임병택 시흥시장 당선인의 3선 확정은 지난 시간 시민과 함께 걸어온 행정의 기록이자 앞으로 시흥의 미래를 더욱 크게 열어달라는 시민들의 기대가 담긴 결과다. 이제 시민들은 ‘성과를 만든 시장’이 아닌 ‘시흥의 미래를 완성할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정치의 본질은 결국 시민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약속을 지키는 일이고 선거의 승패보다 더 값진 것은 시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임 당선인의 ‘무투표 당선’은 단순한 선거 결과 이상의 의미를
정치는 시민의 하루를 얼마나 바꾸느냐로 평가받는다. 시장에서 장을 보는 시민의 부담을 덜고, 청년의 월세 걱정을 줄이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부모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 결국 정치의 본질은 시민의 삶에 있다.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생정치가 꽃피우고 있다. 여야를 가릴 것 없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정책들이 쏟아지며 말의 성찬이 이어지고 있다. 공약대로만 된다면 시민들의 불편과 삶의 고단함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처럼 보인다.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공약이 빈 공약으로 끝나는 사례를 우리는 이미 수없이 보고 경험해 왔다. 그래서 시민들은 쉽게 믿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공도읍을 안성 서부권 핵심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생활권 발전 공약을 발표하며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특히 교통과 주거, 교육, 돌봄, 체육, 녹지, 행정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개발 전략을 통해 공도읍을 자족형 미래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김 후보는 17일 “공도읍은 더 이상 단순한 배후 주거지가 아니라 안성 서부권을 이끄는 중심 생활도시로 성장해야 할 시점”이라며 “민선 9기에는 계획적 도시개발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공도읍은 최근 안성지역 내에서도 가장 빠른 인구 증가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그동안 초중통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생활체육 현장부터 청년 간담회, 종교 행사, 시민사회 모임까지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현장 중심 소통을 전면에 내세운 현 후보는 “시민 일상을 바꾸는 시장이 되겠다”며 생활밀착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현 후보는 17일 처인구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체육 행사와 주민 간담회 등에 참석하며 시민들과 직접 접촉면을 넓혔다.먼저 55사단 축구장을 찾아 ‘모현FC’와 ‘둔전FC’ 회원들을 격려하고 포곡초등학교 운동장을 방문해 아침 운동에 나선 축구 동호인들과 인사를 나눴다.이어 ‘2026 양지신협 이사장배 축구대회’ 현장을 찾아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7일 용인시해병대전우회의 이동저수지 수중정화활동 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시 지원으로 마련된 신형 고무보트 진수식을 축하했다.용인시해병대전우회는 매년 이동저수지 일대에서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을 벌이며 수질 개선과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또 재해·재난 발생 시 구조 및 복구 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전우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저수지 주변 폐기물과 부유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이 후보는 회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전우회의 요청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고무보트에 직접 탑승해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17일 ‘추추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추 후보는 이날 “31개 시·군 원팀 승리로 경기도의 대전환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전을 선언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김태년·김승원·권칠승·한준호·양기대·윤후덕·박정·소병훈·김영진·이재정·백혜련·민병덕·염태영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들과 고영인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특히 선대위 임명 대상자를 중심으로 제한 초청 형식으로 진행됐음에도 1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