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민우혁은 “우리 @100__padack 매니저의 환상적인 컷”라며 사진을 공개했다.민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멋진 모습으로 자동차 옆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민우혁은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된 KBS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라디오쇼'의 박명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정은지는 바로 앞 시간대에 '라디오쇼'를 진행하는 박명수에게 DJ 조언을 해달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가요광장'은 너무 평범하다"고 답하며 과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정은지가 의아해하자 박명수는 "지금 같은 시간대에 김신영, 최화정 씨가 라디오를 하였다. 그 분들을 어떻게 이길거야. 더 독해져야한다"며 힘을 북돋았다.박명수는 "요즘에는 선배가 꼰대같은 모습을 보여주면 후배들이 같이 방송을 하고싶어 하지 않는다. 친구처럼 지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초 분량인 1차 티저 영상은 화장대 앞에 앉은 차예련(한유진)에게 최명길(캐리 정)이 강제로 립스틱을 바르고 팔찌를 채우고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이다. 팔찌와 목걸이는 마치 차예련을 옥죄는 쇠사슬과도 같이 보인다. 차예련은 목에 걸린 목걸이를 붙잡고 괴로워하고, 차가운 표정으로 위를 올려다보며, 자신이 비친 거울을 걷어내는 등 차갑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공개된 1차 티저는 꼿꼿하게 앉아있는 차예련(한유진 역)에게 다가서는 최명길(캐리정 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와 함께 최명길이 차예련의 떨리는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고 팔찌와 목걸이를 채우는 모습이 연이어 나온다. 답답한 듯 목걸이를 틀어쥐고 고개를 들어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차예련의 모습이 영상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극중 차예련은 최명길(캐리정 역)의 딸 한유진 역을 맡았다. 한유진은 엄마 캐리정의 복수를 위해 마케팅, 화장품 원료, 화학 등 여러 분야를 익히고 커리어를 쌓아온 엘리트다. 스스로를 '복수를 위한 엄마의 걸작품'이라 생각할 정도로 캐리정의 복수의 도구로서 살아온 한유진의 복수극이 매력 있는 연기자 차예련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공개했다.15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억지로라도 웃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아가 차 안에서 렌즈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은지(에이핑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2일에도 정은지(에이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일요일!! 12-2시 세빛둥둥섬앞에서 만나요 89.1mhz 가요광장”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지금갑니다~^^”, “못가는 지방순이는 웁니더ㅠ”, “근처로 서울로 이사가야 하나ㅠㅠ”, “나도 가고싶어 ㅠㅠㅠ”,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티셔츠에 카디건을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여전히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청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 특집 5주차에 김수미가 옛날 사라다부터 수제비까지 레시피를 알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김수미는 첫 번째 반찬으로 "우리가 엄마들이 옛날에 사라다라고 그랬다. 샐러드 그거 할거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사실은 사과 껍질을 안까고 넣는다 하지만 임현식 학생과 전인권 학생은 사과 껍질을 깍아서 넣어라"라고 지시했다. 전인권이 사과를 속살까지 다 도려내 웃음을 자아냈다.김수미는 “내가 오빠들과 해서 너무 만족한 모습을 보며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김수미는 두 번째 반찬으로 "비오는 날 너무 먹고 싶은거 녹두전"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장동민이 "너무 어려운거 아니냐"고 하자 "겁주지마"라며 경고했다. 김수미가 녹두를 믹서기에 간다고 하자 장동민이 "믹서기 처음 사용해보시죠?"라고 물었고 할배들은 모두 처음이라고 했다. 전인권이 "물은 얼마나 넣는거냐"라며 믹서기에 물 한 통을 다 집어 넣어 김수미가 당황했다. 최현석이 전인권을 전담해서 알려주기 시작했다. 김수미가 돼지고기 밑간을 하는 동안 전인권은 김수미의 말을 듣지 않고 "소금 1큰술"라며 당당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새 선수 영입으로 다시 태어난 첼시 로버스가 시즌 첫 경기로 숙명의 라이벌 매치를 선보인다.첼시 로버스는 이적과 부상이 잇따르자 선수 보강을 통해 ‘베스트 11’을 새롭게 꾸민 바 있다. 한국 전지훈련과 선수 보강으로 새롭게 태어난 첼시 로버스의 변화된 모습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12부로 향하는 운명의 첫 경기가 시작된 것.누구보다 기대가 높은 구단주 김수로는 시즌 첫 출격을 앞두고 만난 감독에게 “선물을 가져왔다”며 모두를 놀라게 할 지원을 약속했다고 한다. 조건이 있었다. 12부 리그에 1등으로 올라가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친 것이다. 감독은 “1위를 향해 싸우겠다. 승격을 못하면 나에게도 큰 실패로 다가올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시즌 첫 상대는 같은 홈구장을 쓰는 팀이자, 지난 시즌에서 첼시 로버스에게 2연패를 안긴 도버 하우스인 만큼 모두의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경기장에 도착한 선수들이 무거운 움직임으로 몸을 풀자 박문성은 “원래 개막 경기가 100% 컨디션을 갖기 어렵다”며 애써 침착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유럽 여행 중에 경기장에 방문한 한국 여행객부터 한글 타투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신의 한 수’ 오리지널 제작진이 선보이는 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은 2차 예고편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바둑액션을 담아냈다.공개된 2차 예고편은 관전 바둑의 대가 똥선생(김희원)의 능수능란한 말솜씨로 시작해 영화와 귀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어린 귀수와 그에게 맹기 바둑을 가르친 스승 허일도(김성균)의 모습이 나와 바둑의 고수로 성장하기 위한 귀수의 치열한 수련을 예고한다.곧이어 어른으로 성장한 귀수의 “이제 시작해야지”라는 대사를 시작으로 똥선생과 귀수가 전국의 바둑 고수들을 찾는 모습이 등장하며 한 판, 한 판 도장깨기하듯 바둑의 고수들을 격파해 나갈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새로운 액션을 기대케 한다.끝으로 돋보이는 명암대비로 속도감 있는 빠른 액션을 보여줄 '화장실 액션'과 '신의 한 수' 전작의 냉동창고 액션과 대비되는 뜨거운 '주물공장 액션'을 엿볼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무화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이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작용을 해준다. 뿐만 아니라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탄력있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효과가 있다.칼로리는 100g당 43kcal 이다. 생으로 먹는 경우 5~10개 정도 적당하니 적정량을 섭취해 부작용에 주의를 해야한다.익을수록 촉감이 말랑말랑해지고 부드러우면서 당도가 높아진다. 껍질은 물론이고 속안의 씨까지 함께 먹는 과일이므로 갈라진 부분이 없거나 크기가 작을수록 좋다. 잘 익을수록 향기가 진하고, 열매의 붉은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해지므로 색깔을 잘 살펴보아야 하고, 표면에는 상처가 없이 둥글게 부푼 모양을 고르도록 한다. 그리고 잘 익을수록 밑 부분이 십자모양으로 갈라지는데, 이 부분이 마르지 않았는지, 또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지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생과로 먹을 때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데, 껍질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기 때문에 껍질째로 먹을 수 있다. 키친타월에 물을 묻혀 겉만 살짝 닦아내거나, 꼭지 부분이 위로 향하도록 들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에 먹는다. 껍질의 꺼끌꺼끌한 느낌이 불편하면 껍질을 까고 먹어도 된다. 반으로 갈라 스푼으로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치매 초기증상으로는 입맛변화, 우울증, 애착 ,도벽 등 범죄적 행동과 애착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갑작스럽게 나타난다면 치매초기증상을 의심 해 볼 수있다.일반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신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취미 생활을 갖도록 한다, 두뇌 활동을 많이 하도록 한다, 친구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가능한 한 사회 활동을 많이 하도록 한다. 등 지속적으로 두뇌활동을 유지 할 수있는 어떤 활동이라도 좋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꾸준한 약물 치료와 운동 및 식이 관리가 중요하다. 담배는 뇌졸중의 중요인자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허혈성 뇌손상을 일으키기가 쉬우므로 반드시 담배는 끊어야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환자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원인 질환으로는 80-90가지가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3대 원인 질환은 ‘알쯔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그리고 ‘루이체 치매’이다.치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원인에 의한 뇌손상에 의해 기억력을 위시한 여러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예전 수준의 일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췌장암은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가 가장 두드러지지만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초기 이후에는 몸과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나 가려움, 소변색이 진해진다.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고지방, 고칼로리 식습관을 지양하고 흡연,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을 멀리해야 한다. 췌장염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사망률 1위인데다 아직 만족할만한 치료법이 없어 무조건 조심하는 것이 좋다.소화액을 분비하는 장기이므로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에 지장이 있게 마련이다.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고열량의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게 해주는 혈액검사는 아직 없다. 하지만 가족력이 있는 사람, 당뇨병이나 만성 췌장염 환자, 흡연자 등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높은 사람들은 초음파 내시경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35∼70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5년 생존률이 5% 이하이다.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다. 완치를 위한 수술은 췌장암 환자의 20~25% 정도에서만 가능하며,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약 6개월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미소포니아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확산되있는지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우스플로리다 대학의 2015년 설문에 따르면, 미국내 학생 가운데 20%가량이 이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정한 소리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증상을 이르는 것으로, '선택적 소음 과민 증후군' 혹은 '청각과민증'이라고도 불린다.일으키는 유발 요소로는 껌을 터트리는 소리를 비롯해 시계의 똑딱거리는 분침, 숨소리,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두드리는 소리, 휘파람 소리, 쩝쩝거리는 소리, 펜 소리 등이 있다.청각과민증으로 불리는 미소포니아는 그러나, 아직 뚜렷한 원인이나 증거에 대한 규명이 부족해 정신 질환으로 분류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현재는 신경학적 장애로 간주되는데, 2000년 공식적으로 장애로 인정받았다.미소포니아가 있는 사람은 누군가 껌을 딱딱거리며 씹는다거나 밥을 쩝쩝거리며 씹을 때 등 특정 소리가 일시적으로 들릴 때보단 지속적으로 반복될 때 큰 고통을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