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LF에 따르면 김서형은 화보에서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닥스여성 봄 컬렉션을 멋지게 소화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세련된 감성을 표현해냈다. 특히 닥스여성 상징 트렌치코트를 입고 우아한 여성미를 드러내고, 현대적으로 변형된 빅 사이즈 체크패턴 트렌치코트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한 멋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DD’ 로고를 활용한 절제된 패턴의 트렌치코트와 스커트 세트를 매치해 도시적인 봄 패션을 제안했다. 예술적 꽃문양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스커트 세트 코디로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려한 패션을 완성했다.
닥스여성과 배우 김서형 2019년 봄 시즌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주영 기자 pjy@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