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익성 캠페인 홍보 협력 △방송 프로그램 공동 기획, 제작 △OBS 임직원들의 의료서비스 △기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 건강서비스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최서형 위담 이사장은 "위담 재단의 융합·통합 의료서비스로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균 OBS 대표는 “동서양의학을 융합해 새로운 미래 의학에 앞장서고 있는 최서형 이사장과 함께해 의미가 크다. OBS가 추구하는 '사회적 약자와 농어촌 어르신들의 생활 건강을 위한 나눔'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은 위담한방병원과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최서형 이사장은 오는 1월 김준호, 장예인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OBS 인사이드 스토리'에 출연해 의료인으로서 성공하기까지 희로애락을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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