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중, 김지연, 이담, 이다빈, 차정숙 등 중견작가들 뿐만아니라, 신인작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참가로 이번 아트페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 갤러리 참여는 30개 부스로 한정하고 있으며, 서울뿐만 아니라, 지역 갤러리에게 기회를 부여하여 특색있고, 다양한 작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본 모집기간은 1월 31일(화)까지 이다.
또한, 아트페어의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미리 볼 수 있도록, 사전에 공식 웹사이트와 앱, 인스타그램을 구축하여 컬렉터와 관람객들의 작품선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참가자 중에는 기존 아트페어들이 화랑 중심의 작가에게 기회가 주어져 아쉬웠는데, 개인의 역량만으로 평가해 상대적으로 문턱을 낮춘 부스 사용료로 국내 최대 전시장인 킨텍스의 300부스 규모에서 10만 여명의 예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작품 활동을 보여 줄 수 있는 계기기 되어,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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