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ad

logo

ad

HOME  >  경제

더엘산후조리원·비엘의원,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가입

입력 2023-09-25 10:07

더엘산후조리원장 이지혜(좌측), 광주영아일시보호소장 강춘심(우측) We대한가게 현판 전달 모습
더엘산후조리원장 이지혜(좌측), 광주영아일시보호소장 강춘심(우측) We대한가게 현판 전달 모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광주 광산구 더엘산후조리원(원장 이지혜), 비엘의원(원장 윤정환)이 We대한가게 67, 68호점으로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는 업종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누구나 후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가게의 이용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원장과 윤 원장은 부부 후원자로서 나란히 We대한가게 67, 68호점으로 가입하였고 “산모와 아이를 돌보는 직업을 가지며 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후원신청했다”며 “우리 부부 또한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세상에 태어난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자라나고 사회에서 올바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엘의원장 윤정환(우측), 광주영아일시보호소장 강춘심(좌측) We대한가게 현판 전달 모습
비엘의원장 윤정환(우측), 광주영아일시보호소장 강춘심(좌측) We대한가게 현판 전달 모습

더엘산후조리원은 소수정예 신생아 케어와 각 분야 원장의 전문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조리원이다. 비엘의원 또한 전문적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5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