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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골프단, 추석 연휴에 KLPGA, LPGA 대거 출전

입력 2023-09-26 15:57

대방건설 골프단, 추석 연휴에 KLPGA, LPGA 대거 출전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대방건설 골프단 이소미, 정연주, 현세린, 김민선7프로가 추석인 29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또한 미국 무대인 LPGA에서 활약하는 이정은6, 노예림, 오수현프로는 현지 시간 29일부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금일 대방건설 유튜브에서 선수들은 추석인사와 함께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인사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처럼 국내 투어를 넘어 해외 무대에서까지 활약을 보이며 세계적인 구단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대방건설 골프단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골프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스포츠의 발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2014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수는 물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유망주 발굴과 동시에 국내 정상급 선수의 영입까지 폭넓고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오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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