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오 독수리조찬클럽은 개인 월매출 3천만 원 이상을 달성한 디자이너들이 모여 본인들의 실적을 축하받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2012년 1월 4명으로 시작한 이래 올해 7월 첫 400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준오헤어와 함께하는 약 25%의 헤어디자이너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매출자라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독수리 멤버들은 이와 같은 월 3천만 원이상의 매출을 12개월 유지하면 해외연수를 가게 된다. 이를 통해 매년 가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영감을 받고 노하우도 교류할 수 있도록 하며, 올해는 그 인원이 43명에 다다른다.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뤄온 준오헤어는 올해로 설립 4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170개의 전 매장이 표준화된 하이엔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헤어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준오아카데미’, 통합 뷰티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애브뉴준오’, 고객 니즈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된 전문적인 헤어 케어 제품 ‘트리아밀리아’와 더불어 시너지를 얻으며 헤어&뷰티계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준오헤어 제1대 독수리클럽 송호 본부장은 “독수리 문화는 준오헤어 성공의 핵심역량이 확실하다”며, “이와 같은 성장을 독려하는 문화를 꾸준히 발전시켜 독수리 클럽 멤버를 500명, 1000명까지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는 “고객들이 보내주신 믿음과 사랑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도 준오헤어가 세계적으로 헤어업계와 헤어디자이너의 직업 위상을 올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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