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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티켓 판매 돌입

골프팀 기자

입력 2025-08-13 11:44

/대회조직위
/대회조직위
[비욘드포스트 골프팀] 국내 유일 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갤러리들의 관람 편의와 프리미엄 경험을 강화한 티켓 패키지를 마련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 입장 티켓은 작년과 동일하게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 가능하며, 밴티지 멤버십 등급과 구매 시기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티켓 구매 시 판매 기간에 따라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에 대해 BMW 밴티지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폭이 늘어난다.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5% 할인율이 적용되며, 9월 1일부터 대회 기간 동안은 최대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갤러리의 편의성을 위해 모든 권종에서 양일 입장권을 신설했다. 일일권 2매를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와 옥토버페스트 라운지 패키지가 포함된 양일 입장권에는 숙박과 전용 셔틀 서비스가 포함돼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품격 있는 관람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관람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도입된 ‘옥토버페스트 라운지 패키지’는 파인비치 코스 15번 홀 티잉 그라운드 옆에 마련된다. 최적의 관람 환경 및 식음 서비스, 라운지 주차장 패스 등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구매자는 18번 홀 그린 옆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최고급 케이터링과 음료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VIP 전용 주차 패스, BMW의 럭셔리 차량을 활용한 쇼퍼 서비스 등 차별화된 의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이사는 “올해 대회는 개최지의 특성을 고려해 프리미엄 패키지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관람 환경을 마련했다”라며 “갤러리들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명승부를 최고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다.

비욘드포스트 골프팀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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