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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워치 뉴런, 2차 그랜드 런칭… 30일 환불보장 이벤트 실시

한종훈 기자

입력 2025-11-03 11:32

/브이씨
/브이씨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브이씨의 러닝 브랜드 ‘뉴런(NU:RUN)’이 R21 러닝워치 2차 그랜드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 혜택은 30일 환불보장 프로그램이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뛰어봐야 아니까’라는 러너 친화적인 마인드 아래, 불만족 시 30일 이내 100% 무상 반품이 가능하다.

11월 16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배송 완료일 기준 30일 이내 반품을 신청할 경우 이유에 관계없이 100% 환불받을 수 있다.

2차 그랜드 런칭을 기념해 러너들을 위한 특별 사은품과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뉴런 러닝 힙색과 선패치가 함께 제공되며, 페이코 할인 혜택과 리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뉴런은 2025년 8월,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시장에서 오랜 기술력과 혁신을 선보여온 보이스캐디가 새롭게 선보인 러닝 전문 브랜드다. 첫 모델 R21은 한국 러너의 주행 환경과 체형을 고려해 설계되었으며, 듀얼 밴드 GPS 기반의 정밀 거리 측정, 한국어 UX/UI, 러닝 맞춤 가이드 기능 등의 특장점을 갖췄다. 출시 직후 빠르게 완판되며, 외산 중심의 러닝워치 시장에서 국산 러닝워치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런 마케팅 관계자는 “골프워치의 대명사로 불리는 보이스캐디에서 출발한 뉴런 역시 대한민국 러닝워치 시장을 선도하길 바란다”며 “러너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까지 러너 중심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런 R21과 이번 2차 그랜드 런칭 이벤트는 뉴런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및 구매할 수 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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