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프로그램 운영으로 협력 기반 확대 및 사업화 연계 지원

이번 워크숍에는 중소 콘텐츠 기업 90개사, 130여 명이 참여해 해외 저작권 등록·출원 지원사업과 연계된 실무 교육과 전문 상담을 받았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저작권 및 산업재산권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위원회가 운영하는 해외 저작권 등록·출원 지원사업은 중소 콘텐츠 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저작권 등록과 산업재산권 출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위원회는 2026년 연 2회(2월·7월)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권리 확보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권리 확보 이후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의는 △신진작가 사업 전략 △사회관계망서비스 기반 콘텐츠 홍보 △콘텐츠 제작 시 음원 이용허락 △인공지능 창작 환경에서의 저작권 이슈 △투자 유치 전략 △콘텐츠 계약 시 유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 기업 간 정보 교류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현장 중심의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특히 김경일 교수의 특별 강연 ‘이제는 문화지능이다! K-콘텐츠, 세계를 향한 소통의 심리학’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콘텐츠 경쟁력과 소통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가 제시됐다.
현장에서는 저작권 법률 상담과 산업재산권 출원 상담이 병행돼 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자문이 이뤄졌다. 계약 검토와 권리 등록 절차 등 실무 중심 상담을 통해 참여 기업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였으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될 예정이다.
강석원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권리화 지원을 기반으로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