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가 1965년 어린이들과 찍은 내 소풍 사진 보관했다 올린 댓글 보니 갑자기 옛날 생각, 사진 속 심재설(74세) 대기업 사장하다 퇴임 사진 작가로 세계 유람하며 오로라 찍고, 박해승은 치과 의사로 아직도 봉사하고, 1년 선배 이윤영은 농원에 기증한 수석 보러 해마다 오고, 나는 70여년 전 소풍 간 보령 성주산 무량사가 그리워 몇년 전 친구들과 찾아가 옛날 그 자리에서 찍은 사진 보니, 밀물처럼 밀려오는 그리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