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카르타 이어 방콕까지…420개 브랜드 참가

‘월드오브커피’는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산업 행사로 스페셜티커피협회(SCA)와 엑스포럼이 아시아 지역 전시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40개국 이상에서 420여 개 기업과 브랜드가 참가해 약 600개 규모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와 로스터리, 장비업체, 바이어, 바리스타 등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스페셜티 원두를 비롯해 로스팅·브루잉 장비, 차세대 커피 머신, 카페 운영 솔루션 등 최신 커피 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국제 대회와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세계 각국 챔피언들이 참여하는 ‘월드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WCTC)’과 글로벌 로스터가 참여하는 ‘로스터 빌리지’ 등이 대표적이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 간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엑스포럼은 서울카페쇼를 기반으로 글로벌 커피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과 자카르타에 이어 방콕까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월드오브커피 시리즈를 연이어 개최하며 글로벌 커피 산업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커피 전시 외에도 해외 전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랑스와 일본에서 열리는 ‘코리아엑스포(Korea Expo)’와 베트남 ‘스마트시티아시아(Smart City Asia)’, 베트남 카페쇼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 전시 플랫폼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신현대 엑스포럼 대표는 “월드오브커피는 글로벌 커피 산업의 흐름과 비즈니스가 연결되는 플랫폼”이라며 “서울카페쇼를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시아 커피 시장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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