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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110회' 찾아가 소식의 진위를~

입력 2019-10-03 05:03

KBS1여름아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부탁해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0회’에서는 준호(김사권)이 명자(김예령)에게 금희(이영은)과 상원(윤선우)가 미국으로 가서 산다는 말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왔다.


한준호는 왕금희를 찾아가 소식의 진위를 따졌다.


"당신 미쳤어? 어떻게 된 거 아니냐고. 당신 부모님이 그러래? 의절이라도 하게?"라고 흥분해 따져 물었다.


금주(나혜미)와 석호(김산호)는 언니 금희가 상원과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결혼을 하려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해 나가는 모습이 나왔다. 


금희(이영은)는 상원이 부모님과 의절하고 미국으로 떠난다는 사실에 찜찜한 생각이 들었고 상원의 아버지 용진(강석우)에게 “오늘 좀 뵐 수 있을까요? 드릴 말씀이 있다”라고 말했다.


금희는 용진과 만나서 “제가 상원 씨 뜻을 따르기로 했다”라고 하며 여름이(송민재)와 상원과 함께 미국행 결심을 알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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