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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집 좀 보러 ‘구해줘 홈즈’

입력 2019-10-03 05:57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이윤지, 가수 백지영, god 김태우가 코디네이터로 나섰다.


백지영은 “집 좀 보러 다녔다 보는 눈은 있다”면서 “외관보다는 공간이 얼마나 좋은지 본다”고 말했다.


첫 집을 소개하면서 김태우는 “이 집은 제가 살고 싶더라고요”라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깔끔하고 넓은 거실에 통유리 창문, 잔디가 깔린 마당이 달린 매물을 소개했다.


집을 둘러보던 김태우는 “제가 191cm인데 제가 팔을 쭉 뻗을 수 있는 층고가 별로 없다”면서 1층에 높은 층고에 놀랐다.


홍은희 역시 수유동의 지은지 16년된 수유동 구옥 돌집으로 안내했다.


홍은희는 리모델링을 감안해서 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똑같은 집 2채가 붙어 있는 이곳은 따로 또같이를 원하는 자매에게는 완벽한 곳이다라며 덕팀, 복팀 모두 메리트가 있다며 칭찬했다.


김태우와 백지영이 남양주에 매물을 알아보기 위해 나섰다.


잔디 마당과 넓은 거실이 있는 단독주택을 소개한 백지영은 “옆집을 같이 살 수 있다”면서 널찍한 집을 소개했다.


김태우는 “마당에 울타리 없는 거 생각해 보라”면서 “풋살 경기장 만들어도 될 정도다”라며 감탄했다.


백지영은 “집 두 채를 살 경우에는 6억 8천에 매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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