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제안을 받아들여 동반성장팀장으로…? ‘청일전자 미쓰리’

입력 2019-10-05 07:02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오만복(김응수 분)의 수표를 오필립(김도연 분)이 찾아 이선심(이혜리 분)에게 전해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문형석(김형묵 분)은 박도준(차서원 분)을 불러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얼마나 외로운지 잘알고 있다. 내가 기회를 주면 자네를 증명할 수 있나? 청일전자라고 협력업체를 돕는 일인데 자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거다"라고 제안했다.


박도준은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안을 받아들여 동반성장팀장으로 발령받았다.


황지상(정희태 분)은 박도준이 나가고 "두 골칫덩이를 한번에 치울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도준은 ‘청일전자’에 입성해 흥미를 북돋운다.


이선심의 안내를 받아 회사를 훑어보는 박도준의 진중한 모습에는 청일전자를 살려보겠다는 뜨거운 열정과 의지가 엿보인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