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운동복을 입고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에 열중한 모습이다.
깨끗한 피부와 탄탄한 바디로 완성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설인아는 선우영애와 김영웅의 둘째 딸 김청아 역을 맡았다.
순둥순둥 멍뭉미한 외모에 똑 부러지는 실은 똑, 똑, 자주 부러지는 허당 미인이다.
먼저 선우영애는 딸이 죽음을 생각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것도 잠시, 딸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으로 구준겸의 죽음을 사고로 위장했다.
결국 그의 거짓말로 죽음의 비밀은 돌이킬 수 없게 된 상황. 그런 가운데 뒤늦게 김청아가 학교폭력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선우영애는 딸의 아픔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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