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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러냐고 핀잔을? ‘여름아 부탁해’

입력 2019-10-05 14:10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1회’에서는 준호(김사권)는 금희(이영은) 설득에 실패하고 선경(변주은)을 찾아가 상원(윤선우)을 잡으라고 부탁했다.


상미(이채영)는 준호가 금희에게 이혼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술집에서 술을 먹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대성(김기리)는 그런 상미를 안쓰러워했다. 대성(김기리)은 준호(김사권) 때문에 상미(이채영)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뭐가 아쉬어서 너 싫다는 놈 때문에 이러냐”고 핀잔을 줬다.


경애는 상원(윤선우)이 외국으로 떠난다는 걸 듣고 영심(김혜옥)을 만난다.


대성은 집에가면 준호가 이혼을 요구할 것 같다고 하는 상미를 호텔로 데려다 준 뒤 가운으로 갈아입고 준호에게 호텔룸을 알려주면서 한몫을 챙길 생각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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