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기반 개인 스타일링 서비스 ‘펄스(PERSS)’ 국내 최초 개발, 시범사업 성공적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스타일링 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인㈜디오네스는 특허투자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과 ‘펄스:룩(LOOK) 기반 스타일링 서비스’와관련된 특허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펄스:룩(LOOK) 기반 스타일링 서비스’와 관련된 원천 특허 확보와 추가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디오네스가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AI기반 개인 스타일링 서비스‘펄스’는 기존 백화점의 VIP들만 이용할 수 있었던 퍼스널 쇼퍼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옮겨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결합해 고도화 한 것으로, 최근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6월중정식서비스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디오네스 이은미 대표는 “개인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를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해결하고, 패션과 코디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목표로 추구한다”며 “비즈모델라인으로부터 확보한 스타일링 관련 원천 특허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까지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서비스 보호와 경쟁력강화를 통해 시장 우위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모델라인 관계자는 “디오네스 설립부터 사업과 기술 개발에대한 핵심 사항을 공유하면서 비즈모델라인이 보유한 수 천 건의 특허 중 사업에 필요한 원천특허를 발굴했다”며“현재 체형과 취향의 패턴 분석, 룩 기반 스타일링 매칭, 고객의 경험을 통한 인공지능 예측 기술, 고객의 성향과 매칭되는스타일링 추론, 고객 성향 분석, 트랜드 예측의 자동 학습을위한 빅데이터 기술 등에 대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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