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모델 EM-1 등 다양한 모델 전시 및 판매 진행

홈플러스는 대림오토바이의 친환경 모델 재피플러스를 론칭하는 데 자사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홍보와 마케팅에 적극 협조하며 판매까지 함께 진행하면서 올해 이어질 전기스쿠터 신모델 EM-1 등의 론칭에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재피플러스는 대림오토바이의 베스트셀러 전기스쿠터 모델 재피에 통신관제 시스템을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모델로 운전자가 스쿠터를 자신의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차량의 상태 체크나 이동 거리, 현재 위치, 차량의 보안 등을 빠르고 손쉽게 알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지능형 APP을 통한 이 같은 기능은 차량에 부착한 GPS 기능을 통해 가능한 것으로 한 번의 클릭만으로 차량의 결함 진단 및 이동 거리, 소모품의 교환 주기 체크까지 할 수 있어 운전자의 전기이륜차의 유지, 관리, 보수에 많은 도움을 준다.
홈플러스는 6월 30일까지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재피와 재피플러스 그리고 EM-1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림오토바이는 홈플러스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재피, 재피플러스 및 앞으로 출시할 EM-1 등 신모델의 론칭을 진행할 계획이며 전시 및 판매 등을 함께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림오토바이는 전통 국내 이륜차 메이커인 대림오토바이와 온, 오프라인 유통 강자인 홈플러스가 만나 친환경 이동수단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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