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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리아, ‘올라이트 뮤즐리&뮤즐리바’ 출시

입력 2020-06-11 08:16

5가지 과일 함유
우유와 함께 든든한 한 끼 대용식으로, 요거트·아이스크림를 곁들여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

돌코리아,  ‘올라이트 뮤즐리&뮤즐리바’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돌(Dole)코리아가 고소하게 구워낸 다양한 곡물에 최대5가지 건과일을 더한 ‘올라이트 뮤즐리&뮤즐리바’를 출시한다고 11일밝혔다.

이번 제품은 귀리, 밀 등을 고소하게 구워낸 곡물에 돌(Dole)사가 엄선한 다양한 건과일을 넣어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고려했다. 건크랜베리, 건살구, 건레드커런트 등 달콤한 건과일의 함유량을 높이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꿀까지 더해 다소 텁텁하고 평범할 수 있는 뮤즐리의 맛을 한 껏 높였다. 뮤즐리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아침식사 메뉴로, 귀리를 포함한 각종곡물류를 건과일, 견과류와 혼합해 우유, 요거트와 함께 곁들여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돌(Dole) ‘올라이트 뮤즐리’는 고소하게 구워낸 곡물과 건과일을 파우치에 담아 선보인 제품으로 △5종류의곡물과 상큼한 건크랜베리를 담은 ‘5가지 곡물과 크랜베리’ △아몬드와귀리를 포함한 고소한 곡물에 건포도, 건살구 등 다양한 건과일을 담은 ‘말린 과일과 아몬드’ △고소한 곡물과 건블루베리, 건라즈베리 등 5가지 베리류 건과일을 담은 ‘5가지 숲 속 과일’ 3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바(Bar) 형태의 ‘올라이트바’도 함께 내놓았다. 파우치 라인의 ‘말린 과일과 아몬드’ 제품에서 아몬드를 건사과로 대체한 ‘5가지 건과일’을 제외하고는 파우치 라인과 동일한 3종으로 출시됐다.

돌코리아 관계자는 “1인가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관심 증가 등으로 간편대용식(Convenient Meal Replacement, CMR)시장이 꾸준히성장한 점에 주목해 엄선된 과일 함유량을 높인 뮤즐리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170년 청과브랜드만의 노하우를 활용해 소비자들을 위한차별화된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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