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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무알콜 맥주 ‘칭따오 논알콜릭’ 출시

입력 2020-06-11 08:23

오리지널 라거 맥주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무알콜 맥주

칭따오,  무알콜 맥주 ‘칭따오 논알콜릭’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맥주 칭따오(TSINGTAO)가 무알콜 맥주 ‘칭따오 논알콜릭(TSINGTAO Non Alcoholic)’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오리지널 라거 맛을 그대로 구현한 무알콜 맥주로 맛만 흉내 낸 맥주 유사 음료들과는 달리, 칭따오 브루어리의 노하우를 담은 공법으로 제조되어 라거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칭따오가 지난 해 퓨어 드래프트(생) 이후 국내에서 1년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서, 라오산 지역의 깨끗한 광천수와 전용 농장에서 재배한 홉을 사용해 라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선사한다.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 그대로의 절차를 따르되 맨 마지막 공정단계에서 알콜만 제거해 맥주 본연의 맛을 담아냈다. 여기에 기존 라거 맥주보다 2배 이상의 몰트를 더 첨가함으로써 맥주 고유의 깊은 풍미를 고스란히 살렸다.

칭따오 관계자는 “술을 가볍게 즐기는 주류문화가 정착하고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며 무알콜음료에 대한 소비자들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칭따오가 수입 맥주 시장을 선도해온 것처럼, 이제 더 다양한 상황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칭따오를 즐길 수 있도록 무알콜 시장을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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