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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로호, 할머니 디자이너 제품으로 펀딩 진행

입력 2020-06-15 09:14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으로 할머니 일상케어 위한 행복메뉴얼 제작도

 달달둥근달 할머니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잔디꽃 반지 팔찌 세트
달달둥근달 할머니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잔디꽃 반지 팔찌 세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할머니 감각을 담은 생활 양품 브랜드 마르코로호가 오는 25일까지 해피빈 펀딩을 진행한다. 마르코로호는 주식회사 알프이핀의 브랜드로 할머니들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육을 제공하여 노인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마르코로호는 할머니들이 직접 만든 소품과 생활·패션소품 등을 통해 할머니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할머니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는다. 마르코로호의 제품을 구매 시 판매금액의 일부는 독거노인, 유기동물, 장애아동,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해피빈에서 진행되는 이번 펀딩은 달달둥근달 할머니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팔찌와 반지가 메인 제품으로 구성되어있다. 현재 달달둥근달 할머니의 디자이너 데뷔를 기념해 10~15% 할인 혜택을 진행 중이며 펀딩금 전액은 결식아동들의 식사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알브이핀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할머니 일상케어와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할머니 행복 매뉴얼을 제작 중이며 리브랜딩 작업, 신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 다각화 및 안정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신봉국 알브이핀 대표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할머니 행복 매뉴얼을 작성하며 한 번 더 알브이핀이 추구하는 가치를 정립하고 나아갈 방향을 정리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사회적가치창출을 위해 고민하고 싶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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