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및 학교 등 다중 이용시설 차세대 항균 솔루션 확대 도입 박차

코로나19가 장기화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8일 전국의 초중고 학교의 순차적 등교 개학이 마무리됐다. 교육 당국과 학교 현장은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집단 감염의 불안감으로 여전히 바짝 긴장 중이다.
또한 수업 및 시험 등 교내 일정을 진행하는 동시에 교육 당국의 강화된 방역지침으로 인해 교사들에게는 부담감과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에스디랩코리아와 대상테크롤의 사업 협력 계약 체결은 이러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될 것이다. 양사는 에스디랩코리아의 안전한 항균 솔루션 기술 및 관리 시스템과 대상테크롤의 전국 초중고 및 공동주택 등 다중 이용시설에 확보된 영업망이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디랩코리아의 SD항균 솔루션은 1회 코팅으로 3개월간 항균력이 유지되고 화학적 유해성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수시로 소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차세대 항균 솔루션이다.
에스디랩코리아 김창주 대표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등하굣길과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항균 학교 공간을 대상테크롤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 SD항균 솔루션과 환경(감염) 관리 시스템으로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일상에서 신뢰를 회복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대상테크롤 박영선 대표이사는 “에스디랩코리아와 사업 협력 체결로 인해 미세먼지 차단에서 유해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에 대한 관리까지 가능해졌다. 기존 자연 환기 미세먼지 차단 솔루션 폴테크와 더불어 안전한 안심 항균 공간을 구축해 환경 분야 시장을 선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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