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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치료제 ‘렘데시비르’ 오늘부터 공급

입력 2020-07-01 09:06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중 선두주자로 꼽히는 '렘데시비르'가 국내에 공급된다.

질병관리본부는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와 국내 도입 협의를 통해 의약품 무상공급을 계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AP 통신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제약사 길리어드는 29일 미국 등 선진국에서 정부의 의료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 환자의 경우 정상 치료 코스에 2340달러(280만원)를 받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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