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번째 스쿼트걸은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다. 류세비는 글로벌 피트니스 모델이다. 2018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에서 비키니 쇼트 부문 3위를 차지했다. 같은 대회 스포츠모델 부문에서는 5위에 올랐다.
스쿼트걸은 애플 힙 모델이 ‘스쿼트 챌린지’를 해내는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모델들이 평소 질문 받은 이야기부터 운동팁까지 직접 들려준다. 모델들의 완벽한 몸매와 입담을 한 번에 만나는 시간이다.
스쿼트걸 류세비는 운동을 향한 시각이 남달랐다. 그녀는 ”제가 몸을 만들고 나갔더니 주목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라며 ”제가 제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였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에게 ‘나 아직 죽지 않았어’라고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어요“라며 덧붙였다.
그녀는 스스로를 ‘도전의 아이콘’이라고 표현했다. 류세비는 ”어떤 것이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찾으면서 해나가다 보니까 어느 순간에 인정을 받고 사람들도 저를 알아봐 줬어요“라고 설명했다.
또 ”언제나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살고 있어요“라고 말을 맺었다.
스쿼트걸 류세비편 티저는 31일 나온다. 본편은 오는 8월 3일 공개한다. 영상은 유튜브 ‘스쿼트걸’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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