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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자동차진단평가사 1급 실기시험 실시

입력 2021-05-31 14:00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철저한 사전방역 후 안전하게 치뤄

제26회 자동차진단평가사 1급 실기시험 실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29일(토)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제26회 국가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1급 실기시험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자동차진단평가사 1급 실기시험은 차량이 마련된 별도의 평가장에서 차량의 성능상태점검을 하고 평가장에서 기록한 내용을 답안지에 작성하는 것으로 구분되어 있어, 여러 경로의 동선 체크 및 점검, 코로나 예방장갑 개별 지급, 평가장 기준의 수험생 조편성 등 철저한 코로나 감염대책에 의하여 실시하였다.

제26회 자동차진단평가사 1급 실기시험 실시
또한, 1급 실기검정은 다른 자격검정과는 달리 차량의 설정사항이 성능상태점검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차량 성능상태를 시험문제로 출제하여 산업현장에서 자동차관련 자격 중 가장 실효성 있는 시험이라는 관련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자동차진단평가사는 국토교통부 자동차 분야의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으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민간자격자를 포함하여 2만여 명의 자동차진단평가사가 배출되었다.

한편, 제26회 자동차진단평가사 2급 실기시험은 오는 6월 5일(토)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충남 등 전국 곳곳 시험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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