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적 사건 및 사회현상 색채 이론으로 풀이

신간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은 심오한 색채의 세계를 명리학적 관점에서 재미있고 쉽게 풀이한 책이다. 저자가 직접 개발한 오행 분석법을 소개해 독자 스스로 자신과 맞는 색을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인문학자이자 사주명리학 분야 권위자인 저자 김동완 교수는 연세대, 동국대 최고위 과정 책임교수를 거쳐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사주명리 인문학>,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 등의 운명학 분야 스테디셀러 23권을 출간한 바 있다.
금번 출간한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은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사회 현상 등을 색채이론을 통해 알기 쉽게 풀이함으로써 색채 명리학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범죄도시 고담 시티를 활보하는 조커가 보라색을 고집하는 이유와 조선 시대 궁중요리 탕평채에 쓰인 다섯 가지 색의 비밀 등 흥미를 끄는 소재가 등장한다. 이밖에 색에 담긴 의미와 심리, 사주와의 연관성이 흥미진진하게 서술돼 있으며 부와 명예를 일군 셀럽들의 사주풀이를 통해 성공 비결을 알아보는 것도 이색적이다.
1부에서는 흰색이 페미니스트 운동의 상징이 된 유래, 영화에 등장한 보라색의 의미, 코로나 시대 형광색의 유행 등을 짚어보며 문화∙사회적 관점에서 색을 재해석한다. 2부에서는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색, 경제 용어 속에 등장하는 색, 풍수지리, 관상, 건강과 색의 상관관계 등을 다룬다.
3부에서는 동양 전통 사상으로서의 오행 이론과 오방색의 활용법, 색채 명리학의 이론, 사주 보는 법 등을 설명하고 4부에서는 자신만의 색인 ‘퍼스널 컬러’를 종합 분석한다. 각각의 색에 어울리는 특성과 장점, 의미와 키워드, 심리∙건강∙사주에 따른 유의점, 관련 예술 작품 등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출판사 행성B에서 출간한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은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예스24,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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