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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타, 동네마트 장보기 앱 ‘슈핑’ 호응

입력 2021-06-17 10:49

- 장까지 봐주는 동네마트 앱, ‘슈핑’

커머스타, 동네마트 장보기 앱 ‘슈핑’ 호응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커머스타㈜의 동네마트 장보기 앱 ‘슈핑’이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까지 봐주는 동네 마트 주문 배달앱 ‘슈핑’은 2021년 3월 정식 런칭한 이후 사용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배달 음식이 넘쳐나는 시대에 건강한 집밥 레시피 컨텐츠 및 신선식품 등의 식재료 일괄 구매 기능이 있어 소비자 호응도가 높기 때문이다.

‘슈핑’은 기존의 전단앱처럼 일부 상품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마트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동일한 행사 가격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내가 원하는 매장만 즐겨찾기 하면 행사/할인 상품, 전단 상품, 내가 원하는 상품까지 검색해서 직접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집에서 내가 먹던 채소, 과일, 고기, 모든 신선식품과 필요할 때 직접 가서 구매했던 생필품까지 동네 마트에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레시피 컨텐츠를 통해서 제철 요리, 건강 요리, 추천집밥 등 취향껏 레시피를 선택하고 식재료까지 한번에 주문할 수 있어 레시피 컨텐츠를 통해 식재료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레시피 장보기 기능을 통하면 메뉴 선택부터 장보기 완료까지 단 3분의 투자로 저녁 식단 준비를 간단히 끝낼 수 있다.

장까지 봐주는 동네 마트 주문 배달앱 ‘슈핑’은 근거리 배송, 즉시 배송, 신선도 유지, 지역 경제, 동네마트 살리기 등 기존 온라인 판매채널(마켓컬리, 쿠팡 등)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슈핑 관계자는 “마트, 식자재마트, 정육점, 반찬 가게, 식료품 전문점 등이 입점할 수 있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며 “슈핑 서비스는 전단지 무료 배포, 상품 기획전 제작 및 배포, 행사/할인 상품, 대박할인 상품, 추천 상품 등 원하는 카테고리 항시 노출, 제철 음식과 음식 정보, 요리법 등 제작 및 배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슈핑’은 현재 수도권 일부 지역의 가맹점에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지속적으로 가맹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커머스타㈜의 동네마트 장보기 앱 ‘슈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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