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롯데마트는 3일부터 16일까지 플라스틱 뚜껑이 없는 세제인 '무궁화 친환경 세제'를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재활용 가능한 장바구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마트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환경부와 협업해 혜택을 대폭 높인 단독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친환경 인증 상품을 '그린카드' 또는 '에코머니' 로고가 있는 카드로 구매할 시, '에코머니'를 기존 대비 10배 적립해주는 '그린 장보기' 행사가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홈플러스 온라인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고객이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지구를 살리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많은 브랜드에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접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언론 홍보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언론홍보대행사 뉴스스타트 윤선우 총괄 팀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친환경 소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가운데, 이를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마케팅 수단 중 온라인 언론홍보는 언론사를 통해 기업의 이슈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언론 매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해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라며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온라인 언론홍보대행사 뉴스스타트는 15년간 업계 1위를 유지해 온 뉴스캐스트의 자매 브랜드로, 7,500여 개의 고객사 및 170개의 언론사와 제휴하고 있다. 뉴스스타트는 전문 AE를 통한 1:1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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