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닥터바이오핵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복용하는 '팜리보나 RNA핵산' 출시

입력 2021-06-23 10:24

닥터바이오핵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복용하는 '팜리보나 RNA핵산' 출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닥터바이오핵산이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면역 핵산 영양제 리보나(RiboNA)를 출시한 이후 1년 만에 건강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복용할 수 있는 핵산 영양제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고순도 뉴클레오타이드로 만든 RNA핵산으로 제품을 만드는 ‘닥터바이오핵산’은 뉴클레오타이드와 RNA핵산의 특성을 그대로 이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핵산은 모든 생명체에 필수적인 생체고분자(biopolymer)물질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서 발견되며 생명 유지에 필요한 모든 유전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핵산의 단위체는 뉴클레오타이드(nucleotide)이며 뉴클레오타이드는 세 종류의 구성 성분(펜토스, 인산, 그리고 질소를 포함하는 염기)으로 이루어져 있다.

RNA핵산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게 꼭 필요한 물질로 현재 3세대 의학혁명에 대표적인 물질을 말한다. 인체에서 DNA(자신의 유전자 정보)의 명령에 따라 세포들을 만들고 단백질을 합성하는 등 여러 가지 정상적인 세포의 분열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이 유지되도록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이미 여러 가지 의학적인 논문자료들로 증명되어 있다.

이러한 RNA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닥터바이오핵산 ‘팜리보나 RNA핵산’은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바이오핵산 관계자는 “소, 돼지, 닭, 양어장에 영양분으로 뉴클레오타이드를 공급하고 있는 ‘닥터바이오핵산’은 동물들에게 뉴클레오타이드가 얼마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충분히 검토하였다”며 “사람의 건강에 이로운 뉴클레오타이드와 뉴클레오타이드로 만든 RNA핵산이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활력적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으로 ‘팜리보나 RNA핵산’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RNA의 특성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로 이루워진 생명체에게 공통적으로 나이가 들면 생기는 증상들을 최대한 늦추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사람뿐만 아니라 말 못하는 반려동물들이 노화가 진행되면서 겪게 되는 고통들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