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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ICT공학과, IT융합인재 육성 위한 교육체계 구축에 총력

입력 2021-06-24 10:02

숭실사이버대 ICT공학과, IT융합인재 육성 위한 교육체계 구축에 총력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4차 산업혁명 속에 일자리 트렌드 및 유망 직업군의 변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T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신산업·신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국가 혁신 성장 동력 확보의 관건이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에 현재의 직업교육시스템은 다소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절대적인 집체 중심의 기존 직업교육운영 시스템으로는 기업체의 수요, 시공간적 제약 및 취업 연계 등 훈련 수요에 실효적으로 대응하기가 힘들다는 것.

교육계에서는 IT 융합 기술이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강의실 위주의 오프라인 교육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직업 훈련 방식으로의 전환을 꾀하는 교육기관들이 늘고 있다.

4차산업 IT 분야의 직업훈련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숭실사이버대 ICT공학과(학과장 김정수)는 빅데이터·IoT·IAI·I로봇 등 신산업·I신기술 관련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고부가 가치산업을 창출할 전문가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의 교육이념으로 1997년 설립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 취득할 수 있으며 PC와 스마트폰을 통한 강의 수강 및 시험 응시가 가능해 직장인이나 경력·I학력 단절 여성, 가사 주부 등 여러 계층, 다양한 나이대의 입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특히 숭실사이버대에서 자체적으로 2006년부터 도입한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은 재학중 모든 과목(타학과 포함)을 무료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으로 알려져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김정수 숭실사이버대 ICT공학과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IT 융합 시장 인력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빅데이터·I인공지능·I사물인터넷 등 최첨단 융합 기술 기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탄탄한 커리큘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ICT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독창적인 교육 체계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리드하는 미래 전문 인력을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 학과는 4차산업혁명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IT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1년도 2학기 신·I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를 진행중이며 7월 9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입학지원센터 PC와 모바일 또는 입학상담처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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