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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템즈, 편의성 개선한 ‘MyTems’ 서비스 정식 오픈

입력 2021-08-24 14:00

마이템즈, 편의성 개선한 ‘MyTems’ 서비스 정식 오픈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마이템즈(대표 정승환)가 세계 최초로 NFT를 활용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마이템즈(MyTems)’를 정식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 MyTems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고 지속해서 약 3달 만에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 마이템즈는 서비스의 안정성 및 편의성 개선을 진행했다. MyTems는 세계 최초로 NFT가 바로 피드가 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카카오 클레이튼 생태계에도 활발한 기여를 하고 있다.

마이템즈는 본인이 제작한 NFT에 대해서 2차 제작을 선택적으로 허용함으로써 제작된 NFT가 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NFT를 다른 유저에게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도 추가가 되면서 확장성과 편의성을 개선하였다.

특히,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앱 출시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직접 APP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기능적으로는 유저간 1:1채팅을 지원하는 ‘마이톡’ 기능이 업데이트되었다.

이밖에도 MyTems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웹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총 3,500만 원 상당의 KLAY를 상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마이템즈 정승환 대표는 “최근 NFT라는 키워드가 굉장히 핫한데 잠재성에 비하면 아직은 시작에 불과한 것 같다”라며 “MyTems는 이번 베타 서비스를 통해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었고 정식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확장을 통해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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