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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믹스마블,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1주년 기념 행사 초청

입력 2021-09-03 17:33

블록체인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믹스마블,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1주년 기념 행사 초청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블록체인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믹스마블(MixMarvel)이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출시한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inance Smart Chain)의 1주년 기념해 바이낸스와 499Block이 공동 주최한 행사에 초청되어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9월 출시한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은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연동 체인으로 빠른 트랜잭션과 저렴한 수수료를 특징으로 해 많은 디앱(Dapp)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면서 이더리움의 강력한 경쟁자로 빠르게 급부상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블록체인 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디파이(DeFi), NFT, 게임파이(GameFI)를 주요 테마로 개최되어, 믹스마블 외 펜케이크스왑(PancakeSwap), 모박스(MOBOX), YGG(Yield Guild Games), 마이디파이펫(My DeFi Pet), 크립토블레이드(CryptoBlades) 등 여러 우수한 프로젝트들이 초청되었다.

믹스마블은 지난 7월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BSC에 블록체인 게임 디히어로(DeHero)를 출시했다. 디히어로는 NFT와 DeFI 요소가 적용된 게임과 금융이 결합된 게임파이(GameFi) 디앱으로, 출시와 함께 전체 BSC 체인 NFT 거래량 2위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블록체인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믹스마블,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1주년 기념 행사 초청

출시 이후, 디히어로는 신규 영웅 카드 업데이트와 바이백 소각 등의 정책 실시로 꾸준히 사용자가 증가해 지난 8월 마지막 주 댑레이더(DappRadar)에서 집계한 전체 블록체인 게임 거래량에서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연사로 참여한 믹스마블의 공동창립자&CSO(Chief Strategy Officer) 메리 마(Mary Ma)는 ‘NFT의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들을 위해 적합한 응용 시나리오를 만들고 커뮤니티와 함께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믹스마블이 계속 해오던 일이다. 다음으로는 훌륭한 성과를 보여준 최근 출시된 디히어로 게임 내 더 많은 응용 시나리오를 만들고 새로운 플레이 방법을 추가할 예정이다. 올해 3분기, 디히어로는 배틀 모드와 장비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어 4분기에는 더 많은 디앱과 협력하고 상호 작용해 여러 자산을 하나의 토큰 시스템으로 통합할 계획이며, 임대 프로토콜을 발표할 계획이다. NFT 자산 소유자는 임대 프로토콜을 통해 타인에게 NFT를 임대해줄 수 있다.’며, ‘디히어로의 미래 목표는 다양한 테마의 NFT를 통합하고 커뮤니티와 함께 플레이 방법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믹스마블은 오는 9월 9일에 바이낸스와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1주년 기념 행사에도 초청되어 참여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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