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부터 14년간 자체 제직기술로 유아용품을 선보인 밤부베베(대표 임재경)는 새로운 로고와 공식몰의 기능을 높인 홈페이지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자체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을 공개했다.
먼저 홈페이지의 경우, UI 개선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여 다양한 제품과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와 함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된 새로운 로고 또한 미니멀리즘 속에 더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향한 의지를 반영했다. 밤부베베 관계자는 “‘B’를 형상화한 BI 속에 아기를 품은 엄마와 아기 그 자체의 형상을 모두 표현했으며 네이처 그린 색상을 통해 자연을 위한 생각까지 담았다”고 전했다.
리뉴얼과 함께 출시된 시그니처 제품은 거즈손수건, 엠보 손수건, 사각기저귀 3종으로 기존 제품의 부드러움을 유지하며 여러 번 사용에 있어 더 오래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향상했다. 이를 위해 면 섬유와 함께하는 대나무 섬유 비중을 높였는데 섬유 제품에 발생하는 섬유 먼지를 최소화하여 한 번 세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한 단계 높였다. 그리고 대나무 원사를 압축회전해서 기존처럼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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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염색을 최소화한 퓨어 디자인이 적용되어 심플한 홈페이지와 BI의 리뉴얼 방향과 같이하고 있는데 아기꽃망을 무늬의 패턴이 일부 제품에 적용되어 있을 뿐이다.
밤부베베는 이번 신제품 3종(거즈 손수건, 엠보 손수건, 사각기저귀)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사전에 완료했다고 밝히며 각종 유해물질 테스트와 섬유 먼지 발생에 대한 품질 검증(모우 부착 테스트) 등을 거쳐 안전한 제품을 제공한다.
밤부베베는 ‘아기의 건강이 엄마의 행복’이라는 철학으로 유아용품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생산으로 품질을 직접 관리하고 다양한 유아용품 박람회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밤부베베의 신제품과 리뉴얼 소식 등 자세한 내용은 밤부베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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