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티’의 공식 한국 파터너사로 선정, 향후 국내 론칭 및 온/오프라인 사업 등 논의

대만증권거래소 등록기업인 리안파가 운영하고 있는 ‘쉐어티’는 1992년 대만 타이페이에서 론칭한 밀크티 전문 브랜드로, 현재 미국, 동남아시아, 호주 등 전세계 16개국에 진출해 3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주원료인 찻잎 등을 100% 대만산으로 사용해 정통 대만식 음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MP대산은 이번 MOU를 통해 ‘쉐어티’의 공식 한국 파트너사가 되어, 향후 브랜드 라이선스를 활용해 쉐어티의 국내 론칭 및 오프라인 매장 출점은 물론, 기타 온ㆍ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활용한 사업 확장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MP대산의 이종영 대표이사는 “쉐어티는 이미 전세계 16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 받으며 그 경쟁력을 검증받은 브랜드”라며, “앞으로 양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수한 품질의 맛과 서비스를 갖춰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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