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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올해 사자성어 猫鼠同處

입력 2021-12-15 07:52

[이경복의 아침생각]...올해 사자성어 猫鼠同處
고양이와 쥐가 함께 살면서 고양이가 지켜 주면
쥐는 고기를 훔쳐 상납하는 공생관계인데도
이를 의심하는 자가 도둑놈이라 큰소리치는
적반하장이 일상화된 우리 사회에 寸鐵殺人같은 말
'묘서동처'가 큰 울림됐으면 소망,
쥐 잡는 고양이는 없고 한통속인 쥐와 고양이만 들끓는
어지러운 세상됐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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