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션 부자 방송인 황광희가 직접 그린 익살 넘치는 복(福)호랑이 일러스트 눈길-
1년 중 딱 한번 만나는 알루미늄 보틀에 미니 전용잔 구성..희소성에 소장가치 높아

매년 새해를 앞두고, 칭따오가 출시하는 ‘복맥 에디션’은 ‘복(福)을 부르는 맥주’라는 의미를 함축한 한정판으로 특별한 포장 없이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대표선물로 자리잡았다. 그 해의 상징 띠 동물에 칭따오만의 유쾌함을 담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로 주목을 끄는데, 올해는 2022년 띠 동물인 호랑이가 그 주인공이다.
칭따오 복맥 에디션은 매년 그 해의 화제의 인물과 일러스트 협업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올해는 황광희와 함께 했다. 황광희는 텐션 부자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폭발적 에너지와 긍정적 기운을 전파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지닌 만큼, 해묵은 일은 다 잊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 제격이란 것이 선정배경이다.
용맹과 위엄을 상징하는 호랑이 일러스트는 황광희 손끝에서 보다 익살스럽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재 탄생했다. 온 몸을 내던지며 복 주머니 잡기에 성공한 호랑이는 그 만족감에 이가 다 보일 만큼 큰 미소를 짓고 있다. 여기에 판소리 ‘범 내려온다’ 를 패러디 한 “복(福) 호랑이, 복(福) 내려온다!”라는 칭따오만의 재치 넘치는 메시지도 눈길을 끈다. 호랑이 옆에는 좋은 소식을 물고 온다는 까치가 함께 하며 새해의 희망메시지를 더한다.
칭따오 관계자는 “예능 대세 황광희가 지닌 특유의 유쾌함이 남다른 재치로 새해인사를 전하자는 취지의 복맥 에디션의 코드와 잘 맞아떨어진다”며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을 하고픈 분들에게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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