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오션이엔엠,반려가정 관련 각양각색의 정보와 이슈, 트렌드 등 소개…변호사, 수의사, 훈련사 등 전문가 Q&A 콘텐츠도
-연예계 소문난 반려인 슈퍼주니어 ‘김희철’ 창간호 인터뷰 및 표지 장식…펫 휴머나이제이션 트렌드 반영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빅오션이엔엠(공동대표 신인수, 이성진)이 도그티비(DOG TV) 인수에 이어 펫 전문 매거진을 런칭하며 본격적으로 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는 것이다.
‘헤이마리’는 반려가정에서 꼭 필요로 하는 각양각색의 정보와 이슈, 트렌드 등을 소개함으로써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펫 전문 매거진이다. 반려동물들의 먹거리, 여행 등 의식주를 아우르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해외셀럽, 영화, 드라마 등과 관련된 약 20가지 테마의 반려동물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1월 창간호는 연예계 소문난 반려인인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인터뷰와 표지를 장식했다. 또한 반려견 그림으로 전시회를 열며 화제가 된 배우 노수산나와 반려견 콤마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 담겼으며, 창간을 기념하기 위한 트와이스, 오마이걸, 마동석, 정우성, 강다니엘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도 준비되어 있다.
빅프렌즈 관계자는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6조 원 대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행복한 반려가정을 이루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은 모두 행복해야 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계속 강화하여 2023년 반려동물 커머스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오션이엔엠은 지난 3월 세계 최초 반려견 방송 채널 ‘도그티비(DOG TV)’를 인수하며 ‘빅프렌즈’라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기업을 설립했다. 현재 빅프렌즈는 반려동물을 가족구성원처럼 대하는 펫 휴머나이제이션(Pet Humanisation) 트렌드에 발 맞춰 도그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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