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사람·공간을 이어주기 위해 ‘아크’(아치)라 이름...24일(금) 문을 연다

아크앤북은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른바 ‘리딩테인먼트’의 역할을 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 문화 공간이다.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공간이 아닌 도심 속 휴식 공간 혹은 만남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곳곳에 휴게 시설과 의자를 많이 비치해 두는 등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곳 아크앤북이 입점하는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는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지상 1~2층 총 209실로 조성돼 있다.
관계자는 ”주변 상권까지 함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기업으로서 책과 사람, 공간을 이어주기 위해 ‘아크’(아치)라는 이름을 붙인 공간을 기획했다”며 “복합 문화 공간이자 대형 서점인 아크앤북을 방문하는 사람들이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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