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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피아,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헤어 제품 기부

입력 2021-12-22 16:17

시크릿키 헤어 제품 4,200만원 상당 기부

젠피아,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헤어 제품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젠피아(대표 정진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4,200만원 상당의 헤어제품 ‘프리미엄 소패스트 헤어 부스터 트리트먼트 EX’ 1,800개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젠피아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 프리미엄 소패스트 헤어 부스터 트리트먼트 EX는 탈모와 두피 건강과 모발 손상되어 많이 갈라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제품이다.

기부된 프리미엄 소패스트 헤어 부스터 트리트먼트 EX 제품은 양천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젠피아는 글로벌쉐어와 함께 적극적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확장시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젠피아 정진오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많은 분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의 사명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경 서서울어르신복지 관장은 연말연시 젠피아의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후원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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